화분에서 가끔씩 개미 아저씨 한마리가 나와서 먹을 꺼리를 찾으러 돌아댕기는걸 봤는데..
그래서 혼자 사냐고 고생이 많다 생각하고 먹을걸 찾아보니..
사과 쪼가리가 있어서 가져다 줬더니만,
한마리가 아니고 아주 바글바글하게 붙어서 먹네요. 하하
고무나무 화분에 뭐 먹을게 있다고 거기에 집을 짓고 사는지..
참 개미들도 신기하네요.
저녁수행하러...가야겠군요.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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