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욕을 하면 안된다.
괜히 계율에 욕하지 말라는게 있는게 아니더라.
욕을 하면, 안좋게 변한다.
재미로라도 욕을 하면 안좋다.
또 설사 자기는 욕을 안하더라도
가까운 사람이 욕을 하는 것을 듣는 것도 안좋다.
그 힘이 전달된다.
역시 좋은 벗이 중요하다.
그런걸 지켜줄줄 아는 벗...
그런 벗이 없다면,
혼자 조용히 수행하는게 최선이다.
욕 몇마디가 작은 것 같지만,
이런 작은 씨앗이 결국엔 마장이 된다.
그래서 대다수가 홀로 은둔해서 수행했나보다.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
"마음과 말이 바라야 해탈할 수 있다."
말이란 마음의 소리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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