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실체가 없이....그저 텅텅 비어 있다.
근데 있다고 여기니까 온갖 문제가 발생.....
없는걸 있다고 여기니까..
텅 비어 있다.
이걸 알아가니까 정말 마음이 편하다.
그렇다고 막 대해서는 안되겠지만.....
나도 텅 비어 있고,
온갖 사람들...역시 텅비어 있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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