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울림

[스크랩] 라면 먹지 맙시다.

수선님 2018. 10. 21. 12:44

 

라면 회사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정말 라면이 건강에 안좋군요.

 

하루 한끼 먹다보니, 먹을꺼에 별로 신경쓰기도 귀찮고 해서 대충 아무거나 먹는데...

예전에 라면 먹지 말자..라고 각오하고 한참을 안먹고 있다가

 

금새 먹지말자는 각오를 잊어버리고....라면을 10개정도를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몸이 막혀서 아주 골치더군요.

몸이 왜 이렇게 나빠졌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라면이더군요.

 

몸이 나빠지는 원인이 분명히 있습니다.

거의 다 음식입니다.

 

 

병걸리는게 거의 다 먹는것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 걸리는건 극도로 일부고, 대개 다 먹는 거에서 비롯됩니다.

 

두통도 음식때문일 확율이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은 또 라면을 안먹은지 몇 일 지나니까 몸이 꽤 괜찮아졌습니다.

이런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자기 몸 중에서 가장 안좋은 쪽, 그 부위가 안좋아집니다.

 

제 경우는 왼쪽 옆구리쪽이 안좋거든요.

그 부위가 또 안좋아지더군요.

 

 

라면 열봉다리 정도 먹고 나니까, 몸의 기맥이 꽉 막혀버립니다.

그래서 아주 답답한 느낌이 많이 나지요.

 

근데 왜 이렇게 라면을 제대로 못만들까요?

그저 맛만 좋게 해서 팔아먹으니......문제입니다.

 

 

 

수행을 하면 몸이 참 많이 맑아집니다.

또 하루 한끼 먹으니 더하겠지요.

 

귀찮더라도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최고입니다. 인스턴트 음식 참 건강에 안좋습니다.

 

 

몸도 적응해간다고, 나쁜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러한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그 기간이 오래되면 덜컥 병이 생겨버리지요.

 

 

깨끗한 음식, 담백한 음식을 먹읍시다.

그래야 정신도 맑아지네요.

 

 

수행하시는 분들은 음식을 최대한 담백하게 드셔야 잡념이 그만큼 없습니다.

화학조미료를 먹으면 정신이 분산됩니다.

 

사먹는 음식은 전부 이런거 넣어서 팔아먹지요.

이런거 안넣으면 맛이 없어서 안사먹으니...

 

 

담백한 맛~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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