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탐진치! 번뇌는 습관이자 버릇......쳐부수자.

탐진치! 번뇌는 습관이자 버릇......쳐부수자.

 

 

탐진치...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이것은 번뇌다.

 

 

사람이 가장 집착하는 성욕/색욕,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번뇌다.

탐욕이라는 번뇌.....

 

 

이 사회나 문화를 보면, 섹스문화가 근본이다.

이성..... 짝짓기.....

 

이 성욕의 버릇........이것은 곧 번뇌의 습관이다.

이걸 좋다고 놓지 않는다.

 

 

 

성욕/색욕이 번뇌다.

쳐부숴야할 대상.....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능엄경에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성욕에서 벗어나지 못한자는 결코 해탈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마음이란 놈의 습관과 집착....

 

 

 

음탕한 생각하는 것, 색욕은 번뇌다.

화내는 것, 이것도 역시 번뇌다.

 

번뇌를 번뇌로 알자.

그래야만 버릴 수 있다.

 

 

 

버리자.

 

섹스보다 더 좋고, 더 강력한 것을 찾자.

그것은 수행이다.

 

 

 

이전까지는 종처럼 마음에 끌려다녔으나,

이제부터는 수행을 통해 그 마음을 통제하고 주무르자.

 

섹스보다 더 좋은 수행시의 그 감각적인 쾌락조차 완전히 버렸을 때,

해탈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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