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
사람들이여,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나의 과거 세계가 있었을까 없었을까.
내 과거 세계는 어떤 종류였을까.
나의 과거 세계는 어떤 것이었을까 라고,
미래에 집착하지 말라.
나의 미래 세계는 있을까 없을까.
어떤 종류가 될까.
마음속에서 망설이지 말라.
이것은 무엇일까.
어떵게 해서 여기 있을 까.
또 과거는 .
누가 마침내 그것이 어떻다는 것을 말하리오.
이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
이것은 없어져 어디로 갈까.등등
만일 사람들이 이런 쓸데없는 생각에 묶여 있으면
그 뿌리를 끊어 불생(不生)의 법을 이루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른생각 정지견(正知見)이며
최선의 깨달음이요.
최선의 수행이며
최선의 세계이다.
잡아함 296장
출처 : 물같이 바람같이
글쓴이 : 여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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