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과 여인네
늘푸른님의 선물
여인이 냇가를 건너지 못해 어쩔줄 몰라 하자 ,
큰스님은 이것을 보고 지나갈수없어
여인을 덥석 업고 냇가를 건너주었지요,
그리고 스님은 업은 여인을 곳바로
내려 놓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뒤따라 가든 제자 스님은
어찌 스님이 여인을 저렇게 업을수,,,,
몇달이 지나도록 제자스님이 시무록하며 말이없자,
큰스님께서 요즘 무슨 일이 있느냐?묻자
몇닫전 이렇쿵 저렇쿵,,,,
나는 그여인을 내리는순간 잊어버렸는데
넌 지금까지 그연인을 등에 업고 있었느냐 ?
참으로 무겁겠구나?
제자 스님은 공부를 다시 하였다는 애기가 생각 나네요!
모~ 든 것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비울줄 아는 마음 가집시다.
여산님 늘 감사합니다.
출처 : 물같이 바람같이
글쓴이 : 여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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