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최강주문 "나무묘법연화경" 진언
누구라도 한번 부를때마다
나무미륵보살은 1천2백만겁
나무아미타불은 80억겁
제보당마니승광불은 700억겁
南無妙法蓮華經은 100만억 아승지겁 업장소멸
아승기(阿僧祇,10의56)
1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사바말법에만 해당 늘 부르면 가피가 함께할것 어려울때 부를수록 가피가 더 있음
특히 본문은 적문에 비해 백만배나 위신력이 잇고 본문8품 본문3보는 전체보다 12배나 더 강함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석가모니본불 나무일체본화보살
법화경을 묘법연화경이라고 하는데 묘법의
묘(妙)는 아름답고, 바르고, 크고, 최고로 훌륭하다는 뜻이고,
법(法)은 우주, 즉 세상을 말하고,
연(蓮)은 연꽃을 비유하고
화(華)는 빛난다, 이루어진다, 성취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묘법연화경은
'아름다운 세상의 최고의 행복, 여래의 환희를 이루는 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이름의 의미:
묘법연화경 다섯자 제목은 일체를 포괄한다.
법화현의(法華玄義)에서 지자(智者)가 이르기를, 묘법연화경 다섯 자 제목에는 일체 모든 부처님의 온갖 법문(法門)을 가리키는 명(名)과, 시공만유(時空萬有) 온갖 모든 것이 실상(實相)임을 가리키는 체(體)와, 일체 모든 부처님의 근본 법문인 요의대법(了義大法) 묘법연화경을 가리키는 종(宗)과, 일체 모든 부처님의 자재대용(自在大用)을 가리키는용(用)과, 일체 모든 부처님께서 깨달은 진리 전체와 무궁한 이타(利他)활동의 근원과 매우 깊은 부처님의 모든 사업등 온갖 교법(敎法)을 총칭하는 교(敎), 이러한 명체종용교(名體宗用敎)의 오중현의(五重玄義)가 구족완비(具足完備)되어 있다고 하였다
자력수행(自力修行)과 타력수행(他力修行) 자력+타력+묘력
수행에는 자력수행과 타력수행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자력수행은 글자 그대로 내 스스로 내 힘으로 수행하는 방법이며, 타력수행은 남의 힘을 빌어 업혀서 타고 날아가는 방법이다.
자력수행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호흡, 위파사나, 참선을 통하여 자기자신을 먼저 닦는 것이 목적이다. 이 방법을 통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익히기 위한 수행법이다. 자력수행법은 부처님의 말을 믿지 못하여 자신이 직접 증명해 보이기 위한 중생들의 오만심에서 생겨났다고 본다.
오탁악세에서 자력수행으로 깨치기는 아주 난이하다. 그래서 대집경(大集經)에서 ''억억 명이 나의 말법시대에 발심해서 도를 이루고자 하나 단 한 명도 성취하지 못하리라''고 함은 말법시대 중생들은 근기가 없기에 믿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에 얻지 못함을 말한 것이다.
자력수행법에서 무성종성 사상은 절대적이다. 무성종성(無性種性)이란? 불성의 종자가 없는 성품을 가진 존재들을 지칭한다. 이런 무성종성들은 짐승이나 귀신으로 태어날 존재가 어쩌다 인간의 껍질을 뒤집어쓴 것이 무성종성들이기 때문이다. 무성종성은 극악무도하며 의심 덩어리고 공격적이다. 의심은 왜 생기는가? 의심은 몰라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알기 때문에 생긴다. 의심은 항상 식(識)이 바탕이 된다. 물론 어떤 주어진 사안을 믿을 수도 있고 못 믿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상 믿을지 말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것 역시 무성종성이다. 그래서 믿음이 중요하다. 자기가 숨쉬고 있음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의심해서 해결될 것은 없으며, 식을 바탕으로 생겨난 의심을 만족시킬 방법은 없다. 나에게 정법을 이야기해 주면 나도 이해할 수 있다고 착각들을 하고 집요하게 달라붙지만 결국 도와는 거리가 멀게 된다. 물론 무성종성은 업의 소치지만, 일례로 후천적으로 지나친 음주(飮酒)의 폐단도 무성종성을 만드는 결과가 된다.
자력수행에 비하여 타력수행의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독교 신자라면 하느님에게, 또는 예수나 성모 마리아에게 의지하면 된다. 불교 신자라면 석가모니 부처에게, 또는 아미타 부처나 관세음보살에게 일체의 계산없이, 추호의 의심 없이 통채로 자신을 맡기기만 하면 된다. 현세를 불교의 시대 기준에 따라 분류하면 정법(正法)과 상법(像法) 시대가 끝나고 바야흐로 말법시대(末法時代)에 들어선 시기이다. 말법시대는 오탁악세(五濁惡世)라고도 불리운다. 오탁(五濁)은 겁탁(劫濁), 번뇌탁(煩惱濁), 중생탁(衆生濁), 견탁(見濁), 명탁(命濁)으로서, 이 다섯 가지 탁함 중에 특히 견탁이 오탁악세의 중생, 즉, 현대인의 치명적인 병이다
견(見)이란 알음알이를 뜻한다. 따라서 견탁이란 알음알이 때문에 탁(濁)해져서 심성(心性)이 전도(顚倒)됨을 말한다. 불교에서 현세를 말법시대라고 하듯, 도교(道敎)에서는 이제 선천시대(先天時代)가 가고 후천(後天)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후천시대는 음기(陰氣), 즉, 사기(邪氣)가 드세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오탁악세의 말법에서 "나무묘법연화경"의 주문은
사바세계에 나투신 "구원실성 석가모니불"의 타력과 "일승원교 평등대혜 실상묘법연화경"의 오묘한 묘력이 더해져서
이 주문은 억겁의 업장 소멸과 즉신성불의 과실을 따는 최상최승의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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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일승원교평등대혜실상묘법연화경
나무석가모니본불
나무일체본화보살
이렇듯 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정한 계율을 지키는 것은 한량없는 공덕이 되는 것이니
다만 밤낮 하루 동안만 계율을 지닐지라도 극락세계에서 백 년 동안 선을 닦는 것보다도 더 나으니라.
왜 그런가 하면 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번뇌의 번거로움이 없으므로 누구나가 다 많은 선만을 쌓고
털끝만한 악도 없기 때문이니라.
또한 이 세상에서 다만 열흘 동안만 선을 닦는다 하여도 다른 부처님의 국토에서 천 년 동안 선을 닦는 것보다도 더 수승하니라
그 때 심왕 보살 마하살은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석가모니 부처님 세계의 한 겁은 저 안락 세계 아미타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요,
그 안락 세계의 한 겁은 저 성복당(聖服幢)세계에 있는 금강(金剛)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며,
그 성복당 세계의 한 겁은 불퇴전음성륜(不退轉音聲輪) 세계에 있는 선락광명청정개부(善樂光明淸淨開敷)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요,
불퇴전음성륜 세계의 한 겁은 저 이구(離垢) 세계에 있는 법당(法幢)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며,
그 이구 세계의 한 겁은 저 선등(善燈)세계에 있는 사자(師子)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입니다.
또 그 선등세계의 한 겁은 저 선광명(善光明) 세계에 있는 노사나장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요,
그 선광명세계의 한 겁은 초출(超出) 세계에 있는 법광명청정개부연화(法光明淸淨開敷蓮華)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며,
그 초출 세계의 한 겁은 저 장엄혜(莊嚴慧) 세계에 있는 일체 광명(一切光名)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요,
그 장엄혜세계의 한 겁은 저 경광명(鏡光明) 세계에 있는 각월(覺月)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입니다.
불자들이여, 이와 같이
차례로 백만 아승지 세계를 지나 최후 세계의 한 겁은 저 승련화(勝連華) 세계에 있는 현수(賢首)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인데,
여러 큰 보살들이 그 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수명품>
그 때 이 법회에 참석한, 보현색신(普賢色身, sarvar pasa dar ana)이라고 불리는 보살이 유마힐에게 물었다.
"거사님, 그대의 부모와 처자·친척·권속(眷屬)·하인[吏民]·벗[知識], 이들은 모두 어떤 사람들이며,
노비와 심부름꾼[?僕], 코끼리와 말, 수레 따위는 모두 어디에 있습니까?"
이에 유마힐은 게송(偈頌)으로 답하였다.
반야바라밀다[智度]는 보살의 어머니이며
방편바라밀로 아버지를 삼고
일체 중생을 이끄는 스승도 이것에 의지하지 않고는 태어나질 않네.
법의 기쁨[法喜, dharmapramudit]으로 아내를 삼고
자비심으로 딸을 삼고
성실을 아들로 삼아
필경(畢竟) 공함은 집으로 삼는다네.
여러 번뇌는 나의 제자요 뜻에 따라 다스려 가고
37도품은 선지식으로 이것들이 깨달음에 이르게 하네.
여러 바라밀다[度法]는 모두 다 도반이며
4섭법[攝]은 기녀(伎女)일세.
노래하고 법다운 말씀을 읊조리니 이들을 음악으로 삼는다네.
다라니[摠持]의 동산 무루법(無漏法)의 숲
7각의(覺意)의 청정하고 오묘한 꽃이 만발하고 해탈과 지혜의 열매가 무르익네.
8해탈[解]은 목욕하는 연못 삼매의 물[定水]이 가득 차
일곱 가지 맑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거기 목욕하는 이는 모두 번뇌가 없는 이들[無垢人]이라네.
다섯 가지 신통력은 코끼리와 말로 치달리고 대승은 수레로 삼아
한마음[一心]으로 잘 몰아 가며 8정도의 길을 잘 간다네.
32상으로 장엄하고 80종호로 모습을 잘 갖추어
참괴(慚愧)의 옷을 입고 깊은 마음은 꽃다발로 삼네.
7재(財)의 보물을 재산으로 (佛法을) 가르침을 자애로운 휴식으로 삼아
가르침대로 수행하여 깨달음으로 회향하여 중생을 이롭게 하네.
4선(禪)으로 자리를 펴고 앉아서 정명(淨名)을 따라 살아 가나니
다문(多聞)으로써 지혜를 늘려 스스로 깨달음을 음악으로 삼을세.
감로(甘露)의 법은 밥이 되고
해탈(解脫)의 맛은 국이 되어
맑은 마음으로 목욕하고
계품(戒品)으로 온몸을 향기롭게 바르네.
번뇌의 도적을 무찌르니 그 용감함 누구도 비할 수 없어
네 가지 마군을 항복받아 승리의 깃발을 도량에 휘날리네 <유마경 불도품>
교화하기 어려운 사람의 마음은 원숭이[猨猴]와 같으므로, 여러 가지 방법[法]으로 그 마음을 다스려야 조복할 수가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코끼리나 말처럼 사납고 성질이 나빠 다스려지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로 고통을 주거나[加諸楚毒], 마침내는 고통이 뼛속까지 사무쳐야 다스려지는 것과 같이,
마음이 거칠고 완강해서 교화하기 어려운 중생들이기 때문에 갖가지 고통을 느끼게 하는 쓰라린 말[苦切之言]을 해서야 비로소 계율[律]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세존이신 석가모니부처님과 같으신 분도 한량이 없고 자유자재한 힘을 지니고서도 그 힘을 감추고 계셔서,
저 빈천하며 하잘것 없는 법만 좋아하는 중생들이 원하는 것에 따라 제도하고 해탈케 하시는 것과 같이,
이 나라의 수많은 보살들도 겸손할 줄 알아서 한량없는 광대한 자비로써 이 사바세계의 부처님 나라에 태어난 것이군요."
유마힐이 말하였다.
"이 땅의 보살들은 모든 중생들에 대한 대비(大悲)는 견고하여 참으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한 평생을 통해 중생들에게 이익되게 베푸는 것은 당신네 나라에서 백천(百千) 겁에 걸쳐 베푸는 것보다 많습니다.
왜냐 하면 이 사바세계에는 열 가지 착한 일[十種善法]이 있지만, 다른 정토(淨土)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열 가지인가.
1. 보시(布施, dna)로써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며,
2. 청정한 계율[淨戒, sla]로 계를 깨뜨린 사람을 이끌고,
3. 인욕(忍辱, knti)으로 성내는 사람을 진정하게 하며,
4. 정진(精進, vrya)으로 게으른 사람을 이끌며,
5. 선정(禪定, dhyna)으로 마음이 산란한 사람을 이끌며,
6. 지혜(智慧, praj)로써 어리석은 사람을 이끌고,
7. 불도의 수행에 장애가 되는 것을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說除難法] 8난(難)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고,
8. 대승법으로써 소승을 즐겨 함에 빠져 있는 중생을 제도하고,
9. 온갖 선근으로써 복덕이 없는 사람들을 구해 주고,
10. 4섭(攝)으로써 중생들을 성취하게 하는,
이것을 열 가지라고 합니다 <유마경 향적불품>
범지여, 이제 보살의 네 가지---- 해태법에 대하여 들으라.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청정세계를 원하여 성취함이며,
둘째는 선한 마음으로 조복한 결백하고 청정한 무리 가운데서 불사를 지음이며,
셋째는 성불하고 나서 성문·벽지불 법을 설하지 않고자 원함이며,
넷째는 성불하고 나서 수명이 한량없기를 원함이다.
이것이 보살의 네 가지 해태법이며, 이러한 보살들을 나머지 꽃에 비유하여 분다리화와 같다고 하지 않느니라.
범지여, 이 대중에 오직 한 사람 바유비뉴(婆由比紐)만이 부정한 세계를 성취하여서 번뇌가 많은 사람을 조복하여 거두었을 뿐이니,
현겁 중에서 혹 어떤 보살이 부정토를 취하였다.
범지여, 보살에게는 네 가지-----정진법이있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부정한 세계를 원하여 성취함이며,
둘째는 부정한 사람 가운데에서 불사를 지음이며,
셋째는 성불하고 나서 3승법을 설함이며,
넷째는 성불하고 나서 중간쯤의 수명을 얻어서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음이다.
이것을 보살의 네 가지 정진법이라 한다. 이러한 보살을 분다리화와 같다고 하고 나머지 꽃과 같지 않다고 하며,
이를 보살마하살이라고 하느니라.
범지여, 그대가 이제 이 무량 무변 아승기 보살대중의 꽃밭 속에서 수기할 것을 발원하고,
부처님 앞에서 이미 대비분다리화를 내었으므로 많이 거역하고, 모든 불선근을 성취하여 오탁악세를 거두어 이들을 조복하는 것이로다.
그대가 대비의 음성으로 능히 시방의 한 불국토의 티끌처럼 많은 모든 부처님께서 믿음을 일으켜 칭찬하게 하고 칭찬한 후에는
그대를 성취대비(成就大悲)라 이름하셨으며, 다시 이 대중으로 하여금 그대에게 공양하게 하였도다. <비화경(悲華經)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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