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는 삼법인( 무상.고.무아 )를 체험하는 것이다.
= 正見 = 여실지견
모든 현상( here and now )을 있는 그대로 본다.
참고로 번뇌망상은 항상 과거와 미래에 마음이 머물 때 생긴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늘 현재에 머물게 하라는 것이다.
위빠사나 수행의 목적은 마음을 고요하게 함에 있지 않다.
"지혜의 개발"에 그 목적이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지혜"란? 여실지견, "정견"(팔정도에서)을 의미한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 무상.고.무아로 현상을 바라보는 것.
자연의 이치로 모든 현상을 바라보기.
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에 이르게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전도몽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탐진치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번뇌가 사라진다.
출처 : 하심(下心)
글쓴이 : 圓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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