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반야심경

[스크랩]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수선님 2019. 2.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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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所得耶"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無有少法可得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須菩提가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佛이 得阿?多羅三?三菩提는 爲無所得耶니이다 (佛言하사대) 如是如是하다 須菩提야 我於阿?多羅三?三菩提에 乃至無有少法可得일새 是名阿?多羅三?三菩提니라

 

 

 

 

 

 

 

 金剛經(금강경)강의/해안스님



 

경문.無法可得分 第二十二

 

 

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所得耶"

"如是 如是 須菩提 我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無有少法可得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白佛言 하사되 世尊 이시여 佛 이
수보리 백불언 하사되 세존 이시여 불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는 爲無所得耶 이니까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는 위무소득야

佛言 하사대 如是如是 니라 須菩提 야 我於
불언 하사대 여시여시 니라 수보리 야 아어

阿뇩多羅三먁三菩提 에 乃至無有少法可得 일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에 내지무유소법가득

是名 阿뇩多羅三먁三菩提 니라.
시명 아뇩다라삼먁삼보리.

 

如是 이렇게, 이와 같음. 如是如是 이러저러하게

乃至 수량()을 나타내는 말들 사이에 쓰이어 '얼마에서 얼마까지'의 뜻을 나타냄. 또는. 혹은

 



※ 주석.

수보리 부처님께 사루어 말하되,
세존 이시여,
부처님 께서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를 얻으심은
얻은바 없음이 되나이까,

부처님 께서 말씀 하사대
그렇다. 그렇다.수보리야. 내가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에,
내지,작은 법이라도 가히 얻음이 없었을새,
이, 이름이 아뇩다라 삼먁삼보리 이니라.

※ 해설.

위 에서 중생이 아니고,
중생 아님도 아니라는 말씀은,
둘이다 중생이고 둘이 다 부처라는 말씀 이시니,
말 하자면 부처와 중생이 부처인 중생과
그러므로 중생이 아닌자는 부처이니 부처가 부처를 믿거나,
구할필요가 없고,중생은 중생이니,
부처기 되기 위하여 부처의 말을 믿고,

육바라밀(六바羅密)을 닦아 아뇩보리(阿뇩菩리) 를
성취 할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러므로 아니라는 중생이나 옳다는 중생이나

다 이름만 중생이지 중생이 아닌 것이다.

 

 

 

 

 

 

 

 

 

 

 

 

【언해본】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되,
“世尊이시여, 부처님이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시(었으)되 얻은 바가 없으셨습니까?”
부처님이 이르시되,
“이와 같다(그렇다), 이와 같다(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적은 法도 가히 얻은 바 없는 것에 이르는 것,

이 (그) 이름이 阿?多羅三?三菩提이다.”

 

 


【범어본】

須菩提여, 어떻게 生覺하는가? 如來가 無上正等覺을 현實로 깨달았다고 하는 그러한 法이 무엇인가 있다고

보는가?
須菩提는 대답했다.
스승이시여, 그와 같은 일은 없습니다.

如來가 無上正等覺을 實際로 깨달았다고 하는 그러한 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승은 말했다.
그렇다. 須菩提여, 그렇다. 微塵 만큼의 法도 거기에는 없으며, 취득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無上의 正等覺이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몽고본】

수부티여, 어떻게 生覺하는가?

如來의 無上正眞圓滿菩提의 果를 分明히 圓滿하게 깨달은 法의 하나라도 있다고 生覺하는가?
구수 수부티가 말했다.
世尊이시여, 如來의 無上正眞圓滿菩提의 果를 分明히 圓滿하게 깨달은 法은 하나도 없습니다.
世尊께서 말했다.
수부티여, 그렇다, 그렇다. 거기에는 어떠한 法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無上正眞圓滿菩提의 果라고 말하여지는 것이니라.

 


【티베트본】

“쑤부띠여, 이것은 어떻게 生覺하느냐? 如來가 위없이 올바르고 圓滿한 깨달음에로 바르고 圓滿하게 깨달은

 어떠한 법이라도 있다고 生覺하느냐?”
長老 쑤부띠는 대답했다:

“世尊이시여, 如來께서는 위없이 올바르고 圓滿한 깨달음에로 바르게 圓滿히 깨달은 어떠한 법도 없습니다.”
世尊께서는 말씀하셨다
“쑤부띠여, 그러하다. 그러하다. 거기서 아주 작은 법이라도 지각할 수 없다.

그러므로 위없이 올바르고 圓滿한 깨달음이라고 한다.”

 


【용성】

須菩提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되
世尊님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이니까. 얻은 바가 없나니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이와 같고 이와 같도다. 須菩提야 내가 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작은 法도 가히 얻을 것이 없을 새

이 이름이 阿?多羅三?三菩提니라.

 


【운허】

須菩提가 부처님께 여짜오되,
“世尊이시여, 부처님이 아누다라삼먁삼菩提를 얻으셨나이까 얻은 것이 없나이까???
“그러니라. 須菩提야! 내가 아누다라삼먁삼菩提에 조그만 法도 얻은 것이 없을 새 아누다라삼먁삼菩提라

이름하느니라.??

 


【신소천】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어 말씀하되,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은 바 없음이 됨이오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이렇고 이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조그마한 法도 가히 얻음이 없을 새

이를 阿?多羅三?三菩提라고 이름됨이다.

 


【권상로】

須菩提가 부처님께 살워 말씀하되
世尊이시여 부처님이 아녹다라 삼막 삼菩提를 얻은 것이 얻은바 없는 것이 되나니까
부처님이 말씀하시되
이렇고 이렇다 須菩提야 내가 저 아녹다라 삼막 삼菩提에 내지 조그만한 法도 가이 얻을 것 없는 것이

이것이 이름이 아녹다라 삼막 삼菩提니라

 


【명봉】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루어 말하되,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었다 함은 얻은 바가 없다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사대,
옳고 옳으니라.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조그만 法도 가히 얻을 것이 없는 것을

이 이름 阿?多羅三?三菩提이다.

 


【기산】

須菩提가 부처님께 여쭈되,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으신 바가 없는 것이 되십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그렇고 말고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조그마한 法도 가히 얻은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阿?多羅三?三菩提라고 이름한 것이다.

 


【해안】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되,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은 바 없음이 되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그렇다 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작은 法이라도 가히 얻음이 없었을 새

이 이름이 阿?多羅三?三菩提이니라.

 


【청담】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신 것은 얻은 것이 없는 것이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다 그러하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조그마한 法도 얻은 것이 없으니 이것을 阿?多羅三?三菩提라 이름하느니라.”

 

 
【탄허】

須菩提가 佛께 사뢰어 말씀하시되,
世尊이시여! 불이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음은 얻는 바가 없음이 되나이다. 불이 말씀하시되,

이와 같고 이와 같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소法도 가히 얻을게 없을 새 이 阿?多羅三?三菩提라 명함이니라.

 


【광덕】

須菩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은 바가 없음이 되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그러니라.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있어 내지 조그마한 法도 얻음이 없으니

이를 阿?多羅三?三菩提라 이름하느니라.

 


【월운】

須菩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世尊이시여, 부처님이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신 것은 얻으신 바 없기 때문이옵니까???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의 法에서 조그만한 法도 얻은 것이 없으므로 阿?多羅三?三菩提라

하느니라.”

 


【무비】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은 바 없음이 되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그렇다 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내지 작은 法이라도 얻음이 없으므로 이를

阿?多羅三?三菩提라 이름하느니라.”

 


【석진오】

須菩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世尊이시여, 부처님이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셨다는 것은 얻은 바가 없다는 것입니까?
그렇다, 그렇다 須菩提여, 나는 阿?多羅三?三菩提에 있어서 조그마한 法이라도 얻은 일이 없다.
이것을 阿?多羅三?三菩提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홍정식】

須菩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아누다라삼먁삼菩提를 얻으신 것은 얻은 바가 없는 것이 되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아누다라삼먁삼菩提에 있어서 그 어떤 法도 얻은 것이 없기 때문에

이를 아누다라삼먁삼菩提라 이름한다.

 


【김기추】

須菩提가 부처님께 말씀드리되,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은 바 없음이 되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그렇고 그러니라.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이에 조그마한 法도 좋이 얻음이 없음일 새,

이 이름이 阿?多羅三?三菩提니라.??

 


【이기영】

須菩提가 世尊께 아뢰었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은 바 없음이 되나이까?”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그렇고 그러하니라. 須菩提여, 나는 阿?多羅三?三菩提에 있어서 조그마한 法이라도 가히 얻음이 없느니라.

이를 일컬어 阿?多羅三?三菩提라고 이름하느니라.”

 


【송찬우】

須菩提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世尊이시여, 부처님은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은 處所, 즉 自性에서 그 菩提를 實際로 얻은 일이란 없는지요.”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하고 그러하다. 須菩提야,

나는 阿?多羅三?三菩提에 있어서 내지는 조그마한 따로의 事物도 얻음이라곤 없다.

이것을 두고 妄想이 다하여 깨달음이 가득한 阿?多羅三?三菩提라고 名稱을 하느니라.”

 


【이제열】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셨다는 것은 얻으신 바가 없다는 것이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고 그러하다. 須菩提야. 나의 阿?多羅三?三菩提에는 어떤 조그만 法도 얻음이 없기에 이름하여

阿?多羅三?三菩提라 하였던 것이니라.”

 


【문제현】

須菩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셨다 하나 얻은 바 없으십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고 그렇다. 須菩提야! 나에게는 阿?多羅三?三菩提나 그 어떤 조그마한 法도 얻음이 없으니,

이를 이름하여 阿?多羅三?三菩提라 하느니라.”

 


【김용옥】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었다 하심은 곧 얻음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오니이까?”
“그렇다! 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음에 조그만 큼의 法이라도 얻을 바가 있지

아니함에 이르렀음으로 비로소 阿?多羅三?三菩提라 이름할 수 있는 것이다.

 


【조현춘】

“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는 阿?多羅三?三菩提를 이루였으되 이루시었다는 生覺을 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 정말 그렇다, 須菩提야! 나는 阿?多羅三?三菩提를 이루었다는 生覺에 조금도 걸리지 않아야 참으로 阿?多羅三?三菩提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백성욱】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루어 말하되,
世尊님. 부처님이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은 것도 없다 그 말이군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그렇고 그러니라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무엇이든지 티끌 만한 것도 있지 않으며 내지

한 조그만 법도 없을 새 그것이 이름이 阿?多羅三?三菩提니라.

 


【김운학】

須菩提가 부처님에게 여쭈어 말하기를 世尊이시여,

부처님께서 阿?多羅三?三菩提를 얻으심은 얻는 바가 없음이 됩니까?
부처님이 말하기를
그렇고 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多羅三?三菩提에 있어서 내지 조그마한 법도 얻는 것이 없으니

이 이름이 阿?多羅三?三菩提니라.

 


【오진탁】

須菩提가 부처님께 말씀 올렸다.
"世尊이시여! 부처님은 最上의 올바른 깨달음을 얻은 일이 없습니까?"
부처님이 말씀했다.
"그렇다, 참으로 그렇다! 須菩提여!
나는 最上의 올바른 깨달음을 조금도 얻은 바가 있지 않으므로 이를 最上의 올바른 깨달음이라 이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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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음의 정원
글쓴이 : 마음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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