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열반은 번뇌가 불타버린
지고의 행복이다.
의식이
있는 동안에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의식이 끊어진 열반에서는
어떤 번뇌도 침투하지 못한다.
열반은 생각으로는 갈 수 없고
통찰지혜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아무리 달려가도
끝에 도달할 수 없지만
통찰지혜로 가면
열반이라는 끝이 있다.
슬기롭고 온화하게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sweetie65/229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