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소유한 자의 삶은 온갖 종류의 고통들고 가득 차 있으므로
꿈속에서처럼 도처에 위험이 빽빽이 도사린 덤불이 우거진 수풀에 갇혀 있는 것과 같고,
모든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림으로써 얻어지는 순수한 수행자로써의 삶은
위험한 덤불이 우거진 수풀로부터 광활히 펼쳐진 초원...
즉 아무 장애물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인도됨과 같음을 깨달았다.
- 불광출판사
- 김열권 옮김
- 아짠 마하 부와 엮음
- 제목 : 위빠사나 성자 아짠문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94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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