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문 : 난폭한 마음을 제압하다.

수선님 2019. 3. 10. 12:46

 

과도하게 역동적인 마음과 단호하게 투쟁했던 이 시기는 괴롭고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난폭한 종마와 같은 마음은 진정되었고,

일단 제어가 되자 고분고분해져서 더없이 귀중한 보배가 되었다.

 

마음챙김과 지혜의 힘으로 결합된 그의 마음은 너무도 위대하여서

어떠한 목표도 이룰 수 있는 "소원의 반지"로 나타나게 되었다.

위빠사나 성자 아짠문에서 발췌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94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