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움직이면 마음인데 그 이름이 마음심(魔音心)이고
마음이 안정하면 성품인데 그 이름이 성품성(聖品性)이다.
그래서 성품을 따르는 자는 성인(聖人)이 되고
마음을 따르는 자는 마(魔)가 되는데
마(魔)와 성(聖)은 두 종류가 아니라
자신이 지은 것을 자신이 도로 받는 것이다.
뒤에 배우는 사람은 이를 알아야 한다.
마음을 항복받은 다음에라야 도를 닦을수 있는 것이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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