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라흐트 톨레의 깨달음 에크하르트 톨레가 평소에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괴로워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했다,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 괴로워하는 나와, 그것을 또 목격하고 있는 나는 누구지? 나라는 존재가 둘로 나누어졌다는 말이냐?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런 의문이 드는 그 순간 생각이 멈춰버렸다고 했다. 즉 “하나는 가짜고 하나는 진짜란 말인가?” 하는 그 순간 생각이 멈춰버렸다는 내용이다. 곧이어서 생각이 정지된 진공 같은 에너지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 그러고서 쓰러져 잤다. 그다음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이 찬란하게 바뀌었다. 해석; 우울증과 자살 충동들은 모두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인데, 그것을 모르고 그것들이 실체가 있는 진짜라고 착각하고, 그 속에 빠져 헤어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