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大乘)’이란 무엇인가?
원효는 <기신론소>에서
"대(大)는 법(法)의 이름이니, 널리 포함하는 것으로써 뜻을 삼고, 승(乘)은 비유로 하는 말이니, 운반하고 싣는 것으로써 공덕을 삼습니다.
≪허공장경≫에서 말씀하시기를 '대승이란 한량없고 가없고 끝이 없기 때문에 일체에 두루 함을 말한 것이다. 비유하자면 허공이 광대하여 일체 중생을 수용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며, 성문과 벽지불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대승이라고 이름 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대승은 우리들 가까운 곳의 물건으로 비유하면 큰수레 라고 부릅니다.***
출처: 아미타파 (http://cafe.daum.net/amitapa)
출처 : 진여불성
글쓴이 : 일심광명화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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