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 심경에세이(6)
경이 설해진 장소
반야심경이 설해진 장소는 마가다국 왕사성 기사굴산중 영축산이다.
법문을 들은 대중들은 대비구 큰스님들과 대보살 마하살들이었다.
그때 부처님과 대중들이 깊은 광대심심 삼매에 들어 계셨다.
그 깊은 삼매에 드셨을때 관자재 보살이 깊은 삼매에 든 가운데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여 제법이 공 함을 깨달으시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났다.
조견오온 개공도 일체고액(照見五蘊 皆空度 一切苦厄)
오온이 본래 실체가 없음을 여실히 깨닫고 모든 고통과 액란에서 벗어 났다.
그것을 알아 차린 지혜 제일의 사리불 사리붓드라가 보고는 자리에서 일어 나
관자재 보살에게 질문을 하였다.
그 질문에 관자재 보살이 부처님께서 증명하시는 가운데
대승보살의 도를 깨닫고 알아야 할 제법의 공한 도리를 상세히 설법하기 시작하였다.
대승보살의 경지 제법의 공함을 깨닫은 관자재 보살이
사리붓드라에게 제법의 공한 이치를 설파 하신다.
그때 부처님께서 삼매에서 깨어나시어 사리붓드라와 관자재 보살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을 들으시고 그자리에서 선재선재라 증명하여 주시며
널리 유통 선포하라 하셨다.
반야심경의 주인공은 관자재 보살 관세음 보살 이시다.
소승인 성문 연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가 혜공제일 사리불인 사리붓드라 이다.
지혜 제일 사리불이 질문하였고 대승보살의 선두주자인 관자재 보살 관세음 보살이
공 사상에 대한 설명한 설법이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이다.
본문
관자재 보살행심반야 바라밀다 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 波羅蜜 多是 照見五蘊 皆空度 一切苦厄)
오온이 본래 실체가 없음을 비추어 보아 깨닫고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액란에서 벗어났다.
반야심경의 전체 문장에서 제일 핵심이 되은 문장이다.
주인공인 관자재 보살이 무엇을 하였는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였다.
대승법 가운데 가장 수승한 바라밀법을 수행하여 닦았다.
그래서 무엇을 깨달았는가?
제법이 공함을 깨달으셨다.
이것이 조견 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이다.
오온(색,수,상,행,식)의 모든 것의 공함을 비추어 살펴 보았다.
오온이 "공"한것을 깨달으니 모든 괴로움이 사라저 버렸다.
도 일체고액(度 一切 苦厄) 모든 번뇌와 속박과 괴로움이 흔적도 없이 사라저 버렸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이르바나 해탈 열반(解脫涅槃)이라 한다.
마침네 완전한 자유 행복을 얻었다.
마침 내 붓다의 경지 부처님의 세계에서 함께 살아가게 되였다.
'반야 심경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8) (0) | 2017.11.12 |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7)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5)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4) (0) | 2017.11.12 |
[스크랩] 반야 심경 에세이(3) (0) | 201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