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에서 몇시까지..
또는 한시간 동안...
이렇게 수행하는 시간을 정해놓으면, 그 틀속에 갇힌다.
그래서 수행 후반부에는
이거 언제 끝나나..빨리 끝났으면....이 생각에 빠진다.
그래서 몸은 긴장하고,
그로 인해 다리가 아파온다.
그래서 더더욱 정신은 산만해지고
집중이 안된다.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하니까, 너무 좋다.
가장 좋은건 편안하다.
구속할게 없으니까..
그러니, 당연히 안움직여서 생기는 다리의 통증도 훨씬 덜하다.
가장 좋은건 집중력이 대단히 좋아진다는 것..
스탑워치로..
최대한 수행 시간을 재는 것은 좋을 듯하다.
그럼 더더욱 오래 수행할수 있을 테니까..
이번에는 3시간 했네..
다음에는 4시간 하자..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할 시간대에는
시간에 구속됨이 없이 자유롭게 하는게 장시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자동적으로 수행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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