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식욕 !
부처님께서는 음식은 깨끗하지 못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음식은 더러운 것이다..라고 !
앙굿따라니까야에 삼라만상의 창조과정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장아함경에도 그 내용이 나온다.
거기에 보면,
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얼굴빛이 점점 더 초췌해지고..
음식을 적게 먹은 사람들은 얼굴빛이 환하고 밝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그 전 사람들은 음식을 먹지 않고, 기쁨을 먹었다고 한다. 환희 !
(삼매에 들어서도 환희라는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음식을 엄청 적게 먹게 된다고..)
물론 아주 엄청나게 오래전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수명도 몇만년씩 살던 시대...
욕심이 점점 많아질수록 수명도 점점 줄어들었다고 한다.
과연 음식이 깨끗한가?
부처님께서는 그저 식욕에 대한 탐욕을 없애기 위해서 거짓말하셨을리는 없다.
음식은 더러운 것이다.
맞다.
특히 뱃속에 들어가면 더 드러워진다. 똥되니까..
그 어떤 음식이든
드러운 똥으로 나온다.
가장 깨끗하다는 물조차도 수행을 아주 열심히 하고 나서 먹어보면..
물의 그 혼탁함을 온몸으로 알 수 있다.
지금은 농약 안치는 농산물이 없다.
그야말로 농산물에 농약을 퍼 붇는다고 봐도 된다.
요즘 암걸리는 이유는 스트레스도 주범이지만,
음식물에 대한 영향이 대단히 크다. 특히 중국산 !
밥 먹을 때마다,
음식의 더러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야겠다.
밥을 너무 먹어서 탈이야.
아, 밥..밥좀 조금 먹자.
세상에선 밥 더 먹으라는게 그야말로.. 좋은건데..
밥 덜먹으라고 그랬다간 눈에 불을 켜고 난리나는데...
부처님께서는 밥도 덜먹으라고 하시고,
음식은 더럽다 하시네.
왜 이렇게 꺼꾸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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