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조건이더라도,
결국 변하는 것은 나 자신의 마음이다.
내 마음이 변한다.
외부조건, 즉 바깥도 변한다.
그렇다고 그 바깥이 "나"인가?
움직이는 것은 내 마음이다.
내 생각이 움직인다.
남 때문이 아니다.
바깥은 조건이요,
주체는 마음이다.
육진(六塵) --> 육문(六門) --> 육식(六識)
바깥을 감시해야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감시해야 한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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