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장 손가락 튕기기의 연속 품(A1:20:1~182)
Apara-accharāsaṅghāta-vagga
1. “비구들이여, 다음과 같은 것은 공양 받을 확실한 이유이다.
숲 속에 머묾, 탁발음식만 수용함, 분소의를 입음, 삼의만 수용함, 법을 설함, 율을 호지함, 많이 배움, 출가수행이 오래됨, 품행이 단정함, 지지자를 얻음, 많은 지지자를 거느림, 좋은 가문의 후손, 준수한 용모, 고운 말, 욕구가 적음, 병 없음이다.”
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初禪)을 닦는다면 그를 일러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비구)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二禪)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三禪)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四禪)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하는 마음의 해탈[慈心解脫]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연민과 함께 하는 마음의 해탈[悲心解脫]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뻐함과 함께 하는 마음의 해탈[喜心解脫]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온과 함께 하는 마음의 해탈[捨心解脫]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선법을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열의를 일으키고 애쓰고 정진을 시작하고 마음을 분발하고 노력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이미 일어난 불선법을 버리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애쓰고 정진을 시작하고 마음을 분발하고 노력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선법을 일어나게 하기 위하여 열의를 일으키고 애쓰고 정진을 시작하고 마음을 분발하고 노력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이미 일어난 선법들이 머물고 혼란스럽지 않고 늘어나고 더 자라서 충만하고 세련되고 완성되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애쓰고 정진을 시작하고 마음을 분발하고 노력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램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신통의 요소(성취수단)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정진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신통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마음의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신통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관찰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신통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마음 새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통찰지(지혜)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2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마음 새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통찰지(지혜)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마음챙김(마음새김)으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법에 대한 선별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4."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정진으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희열(기쁨)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편안함(고요함)으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삼매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으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면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3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견해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사유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말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바른 행위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생계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정진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마음챙김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른 삼매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되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하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4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되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하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푸르고 푸른색이며 푸르게 보이고 푸른빛을 발하고 있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 밖으로 색깔을 본다. 그 색깔들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 빛을 발하고 있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으 발하고 있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밖으로 색깔을 본다. 그 색깔들은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 빛을 발하고 있다. 그들은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고 인식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계[禪]에 들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고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깨끗하다고 인식하면서 해탈한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일체의 물질적 현상에 대한 지각(인식)을 넘어서고, 장애에 대한 지각을 소멸하고, 갖가지 지각에 마음을 내지 않아 '끝이 없는 허공(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는 일체의 공간에 걸림이 없는 경지인 공무변처(空無邊處)에 들어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5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일체의 공간에 걸림이 없는 경지인 공무변처를 넘어선 ‘끝이 없는 의식(무한한 의식)’이라고 하는 의식에 걸림이 없는 경지인 식무변처(識無邊處)에 들어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일체의 의식에 걸림이 없는 경지인 식무변처를 넘어선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는 아무것도 없는 경지인 무소유처(無所有處)에 들어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일체의 아무것도 없는 경지인 무소유처를 넘어선 '지각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경지인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에 들어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일체의 지각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경지인 비상비비상처를 넘어선 '지각과 느낌의 소멸'의 경지인 상수멸(想受滅)에 들어 머문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땅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물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불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바람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푸른색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노란색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6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빨간색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흰 색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허공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의식의 까시나를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부정(不淨)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죽음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음식에 대해 혐오하는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온 세상에 대해 기쁨이 없다는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무상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무상한 것에서 괴로움이라는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7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괴로움에서 무아라는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버림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탐욕 없음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소멸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무상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무아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죽음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음식에 대해 혐오하는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온 세상에 대해 기쁨이 없다는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시체가 해골이 된 것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8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시체에 벌레가 우글거리는 것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시체가 검푸르게 변한 것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해골의 힘줄등이 끊어진 것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시체가 부푼 것의 인식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여래. 아라한.정등각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법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승가를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계(율)를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보시를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천신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9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죽음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고요함(편안함)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0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초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1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2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마음새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2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3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3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마음 새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제4선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마음새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4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마음 새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연민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연민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연민과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연민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연민과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5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연민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연민과 함께 한 마음 새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연민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연민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마음새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한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선정(수행)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한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6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더불어 기쁘함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3.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4.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정진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5.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6.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삼매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7.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8.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믿음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79.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정진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80.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마음챙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81.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삼매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고귀하게 머물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중생들이 보시하는 보람된 공양물을 먹고 받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사람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182.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튀기는 순간만큼이라도 평정과 함께 한 통찰지의 힘을 닦는다면 그를 일러 비구라 부른다.
그의 닦음은 헛되지 않으며, 위의로써 머물고, 스승의 교법을 받들고, 교훈을 받아들이며, 백성들이 주는 보람된 공양을 먹는다.
그것을 많이 닦는 자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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