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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모음 - A1:21 몸에 대한 마음챙김 품(Kāyagatāsati-vagga)

수선님 2018. 3. 25. 12:23

제21장 몸에 대한 마음 챙김 품(A1:21:1~70)
Kāyagatāsati-vagga

 

1. “비구들이여, 마음으로 큰 바다에 닿은 자는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강들을 모두 포섭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몸에 대한 마음 챙김(마음새김. 알아차림)을 닦고 많이 익힌 사람은 지혜로써 모든 선법들을 깨닫고 알아차린다.

 

2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크게 절박함으로 인도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크게 절박함으로 인도한다.”

 

3.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큰 이익으로 인도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큰 이익으로 인도한다.”

 

4.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원만한 열반으로 인도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원만한 열반으로 인도한다.”

 

5.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게 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많이 익히면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게 한다.”

 

6.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지와 견을 얻게 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지와 견을 얻게 한다.”

 

7.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금생에서 행복하게 머물게 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금생에서 행복하게 머물게 한다.”

 

8.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지혜와 해탈의 과를 실현하도록 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실로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지혜와 해탈의 과를 실현하도록 한다.”

 

9.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으면 몸이 편안해진다. 어떤 것이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몸이 편안해 진다."

 

10.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으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어떤 것이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마음도 편안해 진다."

 

11.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으면 일으킨 생각(거친 사유)과 지속적인 고찰(미세한 사유)도 가라앉는다. 어떤 것이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도 가라 앉는다.

 

12.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으면 지혜로써 알아차리는 모든 법들은 그 닦음이 완성에 이른다. 어떤 것이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많이 수행하면 지혜로써 알아차리는 모든 법들은 그 닦음이 완성에 이른다.

 

13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선법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선법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14.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선법들이 일어나지 않고 이미 일어난 불선법들은 버려진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선법들이 일어나지 않고 이미 일어난 불선법들은 버려진다.”

 

15.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선법들이 일어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선법들이 일어난다.”

 

16.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이미 일어난 선법들은 늘어나고 더 자라고 충만해진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이미 일어난 선법들이 늘어나고 더 자라고 충만해진다.”

  

17.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무명이 소멸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무명이 소멸된다."


18.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가 생긴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가 생긴다." 

 

19. "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많이 닦고 익히면 내가 존재한다는 자아의식이 버려진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내가 존재한다는 자아의식이 버려진다." 

 

20.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많이 닦고 익히면 번뇌가 뿌리 뽑힌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번뇌가 뿌리 봅힌다."

 

21.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많이 닦고 익히면 족쇄가 파괴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족쇄가 파괴된다.”

 

22.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를 얻게 된다." 

 

23.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취착 없는 완전한 열반으로 인도한다. 어떤 것이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취착 없는 완전한 열반으로 인도한다.”

 

24.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여러 가지 요소[界]들을 통찰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여러 가지 요소들을 통찰한다.

 

25. .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갖가지 요소들을 통찰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갖가지 요소들을 통찰한다.

 

26.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한 무애해가 생긴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익히면 무애해가 생긴다.”

 

27.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예류과를 실현하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예류과를 실현하게 된다."

 

28.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일래과를 실현하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일래과를 실현하게 된다."

 

29.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불환과를 실현하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불환과를 실현하게 된다."

 

30.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라한과를 실현하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아라한과를 실현하게 된다.”

 

31.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를 얻게 된다.”

 

32.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가 늘어나고 더 자라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싫어하여 떠나는 통찰지가 늘어나고 더 자라게 된다.”

 

33.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의 충만을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통찰지의 충만을 얻게 된다.”

 

34.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큰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큰 통찰지를 얻게 된다.”

 

35.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광활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광활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36.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풍부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풍부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37.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심오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심오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38.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비견할 수 없는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비견할 수 없는 통찰지를 얻게 된다.”

 

39.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광대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광대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40.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많은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많은 통찰지를 얻게 된다.”

 

41.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빠른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빠른 통찰지를 얻게 된다.”

 

42.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신속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신속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43.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미소짓는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미소짓는 통찰지를 얻게 된다.”

 

44.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전광석화같은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전광석화같은 통찰지를 얻게 된다.”

 

45.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예리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예리한 통찰지를 얻게 된다.”

 

46. “비구들이여, 하나의 법이 있어 그것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싫어하여 떠나는 통찰지를 얻게 된다. 어떤 것이 그 하나의 법인가?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 하나의 법을 닦고 많이 익히면 싫어하여 떠나는 통찰지를 얻게 된다.”

 

47.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지 못하는 자는 불사(不死.열반)를 맛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는 자는 불사를 맛본다.”

 

48.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지 못하는 자는 불사(不死)를 맛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는 자는 불사를 맛본다.”

 

49.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지 못했던 자는 불사를 맛보지 못했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았던 자는 불사를 맛보았다.”

 

50.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지 못했던 자는 불사를 맛보지 못했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맛보았던 자는 불사를 맛보았다.” 

 

51.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줄어드는 자에게 불사는 줄어든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줄어들지 않는 자에게 불사는 줄어들지 않는다.”

 

52.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줄어드는 자에게 불사는 줄어든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줄어들지 않는 자에게 불사는 줄어들지 않는다.”

 

53.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증장하는 자는 불사를 증장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시작하는 자에게 불사는 시작된다

 

54.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증장하는 자는 불사를 증장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시작하는 자에게 불사는 시작된다.”

 

55.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게을리 하는 자는 불사를 게을리 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자는 불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56.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게을리 하는 자는 불사를 게을리 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자는 불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57.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잊어버리는 불사를 잊어버린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잊어버리지 않는 자는 불사를 잊어버리지 않는다.”

 

58.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잊어버리는 불사를 잊어버린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잊어버리지 않는 자는 불사를 잊어버리지 않는다.”

 

59.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실행하지 않는 자는 불사를 실행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실행하는 자는 불사를 실행한다.”

 

60.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실행하지 않는 자는 불사를 실행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실행하는 자는 불사를 실행한다.”

 

61.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지 않는 자는 불사를 닦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 자는 불사를 닦는다.”

 

62.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지 않는 자는 불사를 닦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 자는 불사를 닦는다.”

 

63.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많이 수행하지 않는 자는 불사를 많이많이 수행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많이 수행하는 자는 불사를 많이 수행한다.”

 

64.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많이 수행하지 않는 자는 불사를 많이많이 수행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많이 수행하는 자는 불사를 많이 수행한다.”

 

65.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완전히 알지 못하는 자는 불사를 완전히 알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완전히 아는 자는 불사를 완전히 안다.”

 

66.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완전히 알지 못하는 자는 불사를 완전히 알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완전히 아는 자는 불사를 완전히 안다.”

 

67.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철저하게 알지 못하는 자는 불사를 철저하게 알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철저하게 아는 자는 불사를 철저하게 안다.

 

68.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철저하게 알지 못하는 자는 불사를 철저하게 알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철저하게 아는 자는 불사를 철저하게 안다.

 

69.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실현하지 못하는 자는 불사(不死)를 실현하지 못한다.”

 

70.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실현하는 자는 불사(不死)를 실현한다.”

 

하나의 모음이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