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잡)

제32상윳따 - 구름 상윳따(Valahaka samyutta. S32:1-S32:57)

수선님 2018. 4. 15. 12:00

                               제32주제(S32) 구름의 신(구름) 상윳따

                                            Valāhaka-saṁyutta


 가르침 경(S32:1)

 Densanā-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에 대해서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으라. 듣고 마음에 새겨라. 나는 설할 것이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인가? 

비구들이여, 차가운 구름의 신들이 있고, 더운 구름의 신들이 있고,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이 있고,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이 있고,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이라 한다.”


좋은 행위 경(S32:2)

Sucari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구룸에 거주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구름에 거주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1(S32:3)

Dānupakār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음식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물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의복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탈 것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화환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향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연고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침상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거처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차가운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차가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2 (S3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음식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물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이시여, 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의복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탈 것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화환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향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1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연고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침상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거처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더운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3 (S32:2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음식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물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의복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탈 것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화환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향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2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연고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침상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거처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4 (S32:3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음식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물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의복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탈 것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화환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향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3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연고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침상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거처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5 (S32:4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음식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물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의복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탈 것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화환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향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4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연고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5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침상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5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거처를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보시의 도움 경 (S32:5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폭풍울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까?"

“비구여, 여기 어떤 자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은 수명이 길고 잘 생겼고 행복을 많이 누린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오, 나는 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나기를.’이라고. 그는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바람을 동반하는 비를 동반하는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여기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차가운 구름 경(S32:53)

Sītavalāha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차갑게 됩니까?”

“비구여, 차가운 구름의 신이라는 신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기쁨을 누려보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그들의 마음의 염원 덕분에 차갑게 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차갑게 된다.”


더운 구름 경(S32:54)

Uṇhavalāha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덥게 됩니까?”

“비구여, 더운 구름의 신이라는 신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기쁨을 누려보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그들의 마음의 염원 덕분에 덥게 된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덥게 된다.”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 경(S32:55)

Abbhavalāha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폭풍이 붑니까?”

“비구여,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이라는 신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기쁨을 누려보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그들의 마음의 염원 덕분에 폭풍이 분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폭풍이 분다.”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 경(S32:56)

Vātavalāha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바람이 붑니까?”

“비구여,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의 신이라는 신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기쁨을 누려보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그들의 마음의 염원 덕분에 바람이 분다.


비구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바람이 분다.”


비를 동반하는 구름 경(S32:57)

Vassavalāha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비가 옵니까?”

"비구여, 비를 동반하는 구름의 신이라는 신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기쁨을 누려보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그들의 마음의 염원 덕분에 비가 온다.


비구여,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는 비가 온다.”


구름의 신 상윳따(S32)가 끝났다.여기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가르침 ② 좋은 행위 다섯 가지(50가지) ③ ~ ⑦ 보시의 도움 ⑧ 차가운 구름 ⑨ 더운 구름

⑩ 폭풍을 동반하는 구름 ⑪ 바람을 동반하는 구름 ⑫ 비를 동반하는 구름이다.


구름의 신 상윳따(S32)가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