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탐욕의 반복 품
Rāga-peyyāla
바름 경(A8:92)
Sammā-sutta
1.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2.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지배 경(A8:93)
Abhibhu-sutta
1.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혹은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9.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해탈 경(A8:94)
Vimokkha-sutta
1.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2.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4.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5.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6.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7.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8.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9.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철저히 앎 등의 경(A8:95)
Pariññādi-sutta
1. “비구들이여, 탐욕을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성냄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어리석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어리석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4. 비구들이여, 분노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분노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5. 비구들이여, 원한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원한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6. 비구들이여, 위선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위선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7. 비구들이여, 앙심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앙심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8. 비구들이여, 질투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질투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빛바래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9. 비구들이여, 인색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인색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빛바래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0. 비구들이여, 속임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속임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빛바래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1. 비구들이여, 사기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빛바래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사기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2. 비구들이여, 완고함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완고함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3. 비구들이여, 성마름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성마름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4. 비구들이여, 자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자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5. 비구들이여, 거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거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6. 비구들이여, 교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교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17. 비구들이여, 방일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i) 팔정도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1)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色]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을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첫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두 번째 지배이 경지이다.”
3)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제한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세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4)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 색깔들은 무량한 것이고 좋거나 나쁜 것이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네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5)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들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파랗고 파란색이며 파랗게 보이고 파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다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6)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노랗고 노란색이며 노랗게 보이고 노란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섯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7)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빨갛고 빨간색이며 빨갛게 보이고 빨간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일곱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8) “어떤 자는 안으로 색깔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그것은 희고 흰색이며 희게 보이고 흰빛을 발한다. 이것들을 지배하면서 ‘나는 알고 본다.’라고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이 여덟 번째 지배의 경지이다.
iii) 여덟가지 해탈
1) “색계[禪]을 가진 자가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이다.”
2) “어떤 자는 안으로 색계[禪]에 대한 인식이 없이 밖으로 색깔들을 본다.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이다.”
3) “청정하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이다.”
4) “물질[色]에 대한 인식(산냐)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이다.”
5)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의식[識]’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이다.”
6)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면서 머문다. 이것이 여섯 번째 해탈이다.”
7)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해탈이다.”
8)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 인식과 느낌의 그침]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여덟 번째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방일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 버리기 위해서는 … 부수기 위해서는 … 사그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소멸하기 위해서는 … 포기하기 위해서는 … 놓아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을 수행해야 한다.”
여덟의 모음이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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