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함경 : 걱정/기쁨없이 모든 생각을 버려라.
어떤 것을 6생법이라 하는가?
6등법(等法)을 말하나니, 여기서 비구는
눈으로 빛깔을 보아도 걱정이 없고 기쁨도 없이 버림[捨]에 머물러 생각을 오로지한다.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혀로 맛보고,
몸으로 감촉하며,
법에 대한 의식[意]에 있어서도 걱정하지 않고 기뻐하지도 않으며
버림에 머물러 생각을 오로지하는 것이다.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31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6입,12처,18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아함경 : 육근(감각:根)의 구족 (0) | 2018.05.27 |
---|---|
제12상윳따 - 제5장 장자품(Gahpati vagga. S12:41-S12:50) (0) | 2018.05.20 |
장아함경 : 내육입, 외육입, 육식신(온계처) (0) | 2018.05.20 |
육입은 모두 인연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0) | 2018.05.13 |
6정(情)=무상/고/무아/공/나쁘고 더러운 것 (0) | 201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