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과 수행

[스크랩] ♡ 행복한 법문

수선님 2017. 11. 26. 13:05



♡ 행복한 법문

물질에 의존심이 높으면 형상에 중독이 된다.
술에 의존하면 술 중독이 되는 이치와 같다.
부모님이나 형제 친구 동료에게 바라고 기대는 심리가 많으면

의존 하려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진다.

...

마음이 약하면 자연히 남에게 의존 하려는 의존심이 높아진다.
사람은 간사하여 자기 편한 쪽으로만 생각하여 의존하려 들기 쉽다.

세력에 의지 하면 자족력이 없어지고 자족력이 없으면 일생을 불안한 삶을 살게 된다.

모두들 만나면 "행복하세요"라고 한다
어떤 때는 저는 너무 행복해요라고도 한다.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행복한가 싶으면 행복은 이미 저 만치 다른 곳에 존재한다.

행복을 의존 하려 하기 때문에 행복이 멀어진다.
행복을 갈구 하는한 행복은 미완성의 존재로 남게된다.
갈망 하고 갈구 하는한 행복의 여신은 오지 않는다.

갈망하며 갈구하기 전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보라.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을 모르고 사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이다.

조건이 없는 그곳에는 늘 이해와 공유 풍요와 넉넉함이 따른다.

멋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계를 잘 지키는 사람이다.
늘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법답고 청정한 사람이다.

조심 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존경받고 행복한 사람이다.

방탕하고 방종하며 심술부리며 제 멋대로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자기 절제을 통한 수행법 염불 기도 간경등 다양한 수행법을 통해서

자기 성찰을 반조해야 불자다.
삼계의 번뇌 욕계 색계 무색계 화택에서 벗어나는 용기 발심이 있을때 행복을 얻는다.

하늘에는 "도솔천" 이 있다.
행복의 낙원이 도솔천 이다.
부족함이 없고 불편함이 없고 걱정과 근심이 없는 세계가 도솔천이다.

"실상"을 바로보면 이 세상은 부족 할게 하나도 없다.
없는것을 갈구 하는 마음이 부족함을 만드는 생각이다.
있는 것(현실 그대로 만족)바로보는 안목이 지혜이다.

바로보면 보이지만 생각하여 보면 보이지 않은다.
깊이 보면 한송이 풀잎 속에서 삼라만상 우주를 느끼며 볼수 있어진다.

이해의 폭이 좁으면 행복을 가지고도 행복을 알수가 없다.

배푸는 사람은 불만이 없지만 받는 사람은 늘 불만이 있기 마련이다.

삶 이란 뭘까?
알고 보고 눈을 뜨고 보면 부족한게 하나도 없다.
생각과 이해의 차이에서 행복과 불행이 있을뿐이다.
고통과 괴로움이 행복의 바탕이요 조건이다.
사람에 가장 소중한 행복은 오늘 내가 살고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사는 사람이다.

행복 하시라!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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