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법문
불심은 무엇일까?
부처님을 믿는 마음,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마음,
내가 나를 깨닫는 마음을 불심이라 한다.
누구나 불심이 있다해도 배우고 공부하지 않으면 자기를 가지고 자기를 알지 못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학문과 철학이 있지만 불생불멸을 깨닫는 학문은 없다.
불교는 이해하는 학문이 아니다.
자성이 불성임을 깨닫는 신혜행증(信慧行證)의 공부다.
믿고,알고,실천,수행하는 공부다.
길을 가다 넘어지는 것은 아픔이 아니다.
무엇이 아픔인가! 자기가 애지중지 하든 것이 떠나고
이별함이 아픔이다.
분통하고 애통하고 침통함이 고통이요! 아픔이다.
만났으니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요!
그것을 일러 무상이라 하는 것이다.
내 소유에 아무곳도 없다고 탄식하는 어리석은 자기가 되지마라.
등기 하고 소유하지 않아도 영원한 내것이
얼마나 많은지 않느냐!
숨 쉬는 산소가 내것이요!
해와달과 바람과 구름 이슬과 비 강과 바다 산과 나무
봄 여름 가을 겨울 내것 아닌것이 어디 있는가!
우리는 다 알고보면 부자다.
처녀는 세상의 모든 청년이 내 남편 감이요!
청년은 세상의 모든 처녀가 내 아내감이다.
독재 군림하는 왕치 시대는 가고 없다.
마음껏 자기를 떨치고 무궁한 자기를 깨처 일어나게 하라!
걱정할껏 하나도 없다.
물이 얼어 얼음이 되나 얼음이 녹으면 또 물이 되니
물이 얼음이고 얼음이 곳 물이 아닌가!
색즉시 공이요! 공즉시 색이다.
흥 하는 것도 나요! 망하는 것도 나다.
슬퍼도 나고 즐거워도 나의 인생이다.
나는 영원하고 나는 나를 떠나지 않으니
나는 언제나 건제 할수 있는 나인 것이다.
그래서 불생불멸 이요 불구부정 이니 무여열반이라 한것이다.
섯달 새벽 별을 보시고 만유중생이 모두 개유불성
(皆有佛性)임을 깨치시고 인류의 스승으로 나투신
석가 세존은 사생((태 란 습 화)의 자부(父)가 되신 날이다.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공부를 하면 천하가 다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알수가 있다.
불법을 배우고 공부 하느냐 하지 않느냐
그것까지도 오직 자기에게 달렸다.
어떤 것이 진정한 부처님의 대의며 정법안장 입니까?
선사 왈
여보게
예!
차나 한잔 마시고 가게!
번뇌와 갈등은 변하는 것을 변하지 않는다고 고집하는 데서 나온다.
변화 현상이 일어날때 행복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무덥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의 계절이다.
세월과 여건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변화는 당연한 계절이다.
변화를 인정하고 알 때 행복 할 수 있다.
행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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