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과 수행

인연생 인연멸

수선님 2018. 8. 26. 12:21

인연생 인연멸

 

사람은 생각의 동기가 발라야 한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따도 동기가 바르지 못하면 실패한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자기집단의 주의 주장만 옳다며

남의 주장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사람은 폭이 넓고 생각이 넓어야 한다.
사회 지도층이 자기 집단의 권리주장만 난무하여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있다.
선박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평행수라 한다.
배의 중심을 잡아주는 평행수를, 배의 무게가 가볍게 하여 연료인 기름값을 수익잡기

위해 한 짓이 어린 청소년의 생명을 앗아가게 하는 천인 공노할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다.

이러한 짓거리들은 그가 가진 업식이 선주의 동기가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습기와 습관의 업식에 좌우되어 잘못을 하는 지도 모르고 저지른다.
같은 형제라도 성격과 취미가 다르듯이

같은 일류학교를 나와도 업식이 다르면 하는 짓거리가 다르다.
업력은 그 사람의 심술이요! 심보다.
아상과 아집에 억매여 한치 앞도 보려하지 않고

바늘 만큼의 용납도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

문화와 경제가 날로 발전하여 풍요로움이 극에 달하여 있지만

허겁지겁 하며 사는 사람은 더욱 늘어 나고 있다.
빈부귀천의 차이는 더욱 벌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고 등기 하지 못해 괴로움 속이 산다.
괴로움은 스스로 육도윤회 하는 자기의 업식에서 기인되는 것이다.

괴로움의 문제는 자기가 풀어야 한다.
남이 대신 풀어 줄 수가 없다.

간절한 마음이 불교를 찾게 되고 만나게 된다.
자기 힘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무거운 업식을 불보살의 가피로 제거하는 것이다.
실천수행을 통해서 어두운 업식이 지혜의 광명으로 바꾸어 지는 것이다.

이루어 지는 것이 가피다.

물질만 쫓으려다 보면 마음을 황폐하게 만든다.
공생 공존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많이 가져도 불행하고 불우한 삶을 살게 된다.

야박하고 각박한 개인주의가 사회의 건강도 헤치고

불신풍조를 만들어 나라전체가 온통 불신의 도가니다.

부처님의 자비 사상은 공생공존을 의미 한다.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 들면 좋아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싫어 한다.
한마음 이대로가 모든 것을 일어나게 하고, 좋다 싫다 만법을 만든다

존재하는 것은 차별이다.
차별이 없는 진리는 따로 없다.
신분의 차별, 빈부의 차별, 권력 직권 명예 모든 것의 존재는 차별이다.

부처의 가르침의 평등은 차별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아니다.

모든 것은 인연생 인연멸 하기 때문에 그냥 두는 수용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도 인연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많다 적자 있다 없다 내것이다 내것이 아니다에 끄달려

차별의 고통에 속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문제 의식이 자기 성숙을 가져온다.
"사명감"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이다.
문제 의식을 가진 사람이 건전한 사회 풍토를 조성 한다.

독서는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과 같은 역활을 한다.
자주 물을 주면 물은 빠지고 없어져 버리지만 콩나물은 잘 자란다.

물이 아깝다고 콩나물을 방치하면 콩나물은 썩고 만다
독서는 자신을 성숙시킨다.
책을 읽지 않으면 썩은 콩나물이 되고 만다.

불법에 늘 귀의 하며 염불함은

연꽃을 활짝 피우는 몸과 영원으로 해탈 성불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남 광덕사 카페 http://cafe.daum.net/147214/fsnv/81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법문과 수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체  (0) 2018.09.02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면 멀어 진다/덕조 스님   (0) 2018.08.26
[스크랩] ♡ 행복한 법문  (0) 2017.11.26
[스크랩] ♡ 행복한 법문  (0) 2017.11.26
[스크랩] ♡ 행복한 법문  (0) 20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