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끼의 식사를 하는 것은,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이는게...적게 먹는게 목적이 아니다.
탐욕을 끊는게 목적이다.
탐식욕..
탐진치..
모두가 유위법이다.
유위법은 무상하기 때문에 여몽환포영이다.
음식의 맛이란 입에서 겨우 단 몇초만 느낄 수 있을 뿐...그냥 다 사라져 버리고
음식이란 더럽다...라는 부처님의 말씀은 맞다.
인간의 뱃속에 들어가면...더럽게 변해버린다.
집착하면서 맛에 탐착하면서..먹을 필요는 없다.
다만, 이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만 먹자.
몸을 살찌우기 위해, 몸의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은 탐욕을 부추기는 꼴이다.
몸에 집착해봐야 고통만 커진다.
역시 부처님의 말씀은 진리다. 거짓이 아니다.
일종식은....마음이 열려가는 속도가 다르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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