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공적영지(空寂靈知), 진공묘유(眞空妙有)

 

 

공적영지(空寂靈知)

 

진공묘유(眞空妙有)

 

묘각명심(妙覺明心)

 

묘진여성(妙眞如性)

 

 

 

진여의 다른 표현입니다.

 

진공묘유에서 있다라는 것은 아마도 묘한게 있다라기 보다는

공적영지라는 단어처럼 신묘한 앎이 있다라는 뜻으로 비쳐집니다.

 

안다라는 것은 깨어있다는 뜻이겠지요.

 

 

구지 분석을 하자면 두 부분으로 나뉘네요.

 

명철함 + 깨어있음

 

 

명철함 = 공적/진공

   깨어있음 = 영지/묘유/sati

 

이 자리에서 사띠는 아마도 마하 사띠(maha sati)일 겁니다.

 

 

 

空寂靈知 : 텅텅 비어 있고, 고요하며, 신령스럽게, 일체를 안다. 

 

 

 

수행할 때는 이 부분에 촛점을 맞춰야겠네요.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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