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진리를 믿고
받아드리는것입니다.
상대방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면
그도 행복해지고 나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법화경은 바로 그 행복의 열쇄입니다.
이 열쇄가 아니고는 행복의 문이 열릴 길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행복해져야 합니다.
그러러면 먼져 나와 가까운 사람부터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는 마음자세가 필요 합니다.
부모님이든 아내나 남편이든 자식이든 친척이나 친구이든 간에
나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부터 먼저 부처님처럼 생각하고
받들고 찬탄하면 저절로 나와 상대가 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그런 마음을 먹기만 해도
이미 행복해지기 시작 합니다.
금은보화와 온갖 값비싼 물건으로 집을 치장하고
수백만원 짜리옷을 몸에 걸치고
기름진 음식으로 배를 불린다해도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없고
나를 사랑해주고 존경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황량한 무덤과 같이 공허할것입니다.
그속에 무슨 행복이 있겠으며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무비스님 저
법화경 강의
불광출판사
출처 : - 행자실 -
글쓴이 : 성불하십시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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