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시 아예 처음부터 결가부좌 자세를 익히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다리 아프고 힘들지라도
쬐끔씩 익히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이 결가부좌 자세를 취하면, 집중력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반가부좌나 평좌는 억지로 정신을 집중해야 되지만,
이 결가부좌 자세를 취하면 정신이 저절로 한곳에 몰입하게 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인체의 중앙인 충맥(中脈)에 에너지가 저절로 모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 잡념이 저절로 사라진다고 하지요.
이건 실제 해보면, 완연히 직접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결가부좌를 풀고 반가부좌나 평좌로 수행을 하면, 어느새 정신이 늘어져서 망상에 빠져 있지요.
그러다가 다시 결가부좌를 취하면 정신이 오롯하게 수행의 대상에 몰입됩니다.
차이가 엄청납니다.
이러니, 처음에 힘들고 아플지라도
아예 처음부터 결가부좌를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보리심의 새싹 블로그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TV에 나오신 모자 쓰신 토끼같이 이쁘신 스님^^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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