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사람은
힘들여서 착한 일을 하고도
자기가 한 선행에
매달리지 않는다.
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못하면
교만한 마음이 생겨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라야
모든 번뇌 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니
부지런히 선행을 하되
마음에 집착을 두지 말라.
- 잡아함경 -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606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