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一生)
팔십년 전에는 저 사람이 나였는데
팔십년 뒤에는 내가 저 사람이구나.
八十年前渠是我 八十年後我是渠
팔십년전거시아 팔십년후아시거
- 서산집
“고생 많이 했다.”
“뭘 하고 살았니?”
“참 열심히도 살았다.”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② [소를 타고 소를 찾는구나]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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