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망상과의 싸움으로 인해 거의 죽을 뻔했다.
지금이 바로 마음속의 망상을 제거해 버릴 기회이다.
마술사 같은 이 망상들을 시체가 장작더미 위에서 화장되듯이 바로 태워버려야 한다."
두려움을 순간순간 느낄 때마다 그 두려움과 용감하게 맞붙어 싸웠다.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모든 것에 대항해 용감하게 맞섰따.
그날 밤 그는 한숨도 자지 않고 자신의 두려움과 투쟁했다.
며칠 밤 동안 처음의 단호한 용기를 지니고 두려움과 싸운 결과,
마침내 그는 두려움을 태워버리는데 성공하였다.
- 불광출판사
- 김열권 옮김
- 아짠 마하 부와 엮음
- 제목 : 위빠사나 성자 아짠문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99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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