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 성자 아짠문 : 두려움과 싸워서 이겨라

수선님 2019. 3. 24. 12:57

"나는 망상과의 싸움으로 인해 거의 죽을 뻔했다.

지금이 바로 마음속의 망상을 제거해 버릴 기회이다.

마술사 같은 이 망상들을 시체가 장작더미 위에서 화장되듯이 바로 태워버려야 한다."

 

두려움을 순간순간 느낄 때마다 그 두려움과 용감하게 맞붙어 싸웠다.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모든 것에 대항해 용감하게 맞섰따.

 

그날 밤 그는 한숨도 자지 않고 자신의 두려움과 투쟁했다.

 

며칠 밤 동안 처음의 단호한 용기를 지니고 두려움과 싸운 결과,

마침내 그는 두려움을 태워버리는데 성공하였다.

 

 

 

 

 

 

 

 

 

 

 

- 불광출판사

- 김열권 옮김

- 아짠 마하 부와 엮음

- 제목 : 위빠사나 성자 아짠문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99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