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마(法)은 죽음 건너편에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삶에서 기쁨을 취하는 자는 결코 다르마를 깨달을 수 없다.
다르마에 의해 죽음에 맞서고 죽음을 이해할 수 없는 한,
그 결과 얼마나 오래 윤회의 감옥에 감금되어 있어야 하는지는 예측할 수 없다.
수행자들은 그들의 피안처로서의 다르마에 도달하여 죽음을 바라볼 것인지,
아니면 죽음에서 눈 돌리고 비참하게 다시 한번 출생할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그들은 고통에 빠져 있으며 매번 숨쉴 때마다 쇠약해져 가고 있다.
그런 삶에는 목표가 없다.
때문에 이 경고를 신중히 숙고해 보아야 한다.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99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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