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불교

<티벳불교의 신,보살,명왕> 티벳불교,밀교,탄트라교

수선님 2021. 8. 15. 11:56

티벳불교의 신


1.마하칼라

~티베트의 참(Cham)축제와 마하칼라
(Mahakala)가면.
참축제는 불교와 관련된 티벳의 축제로 축제에서 댄서들은 티벳 전통의 악기연주를 배경으로 전통복식과 가면을 쓰고 역동적인 춤을 추는데, 이때 착용하는 대표적인 가면이 마하칼라이다. 마하칼라 가면은 현재에도 히말라야 지역에서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마의 가운데 있는 세 번째 눈은 해박한 지식을 상징하고 머리 끝부분에 조각된 5개의 해골은 5감이 희미해지는 것을 이겨냄을 상징한다. 마하칼라 가면을 사용하지 않을 때, 티벳 사람들은 각 가정의 벽에 걸어놓고 집안으로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불교 수호신 중 한사람으로 네팔,티베트,몽골 유목민에게 숭배 받는 눈이 셋 달린 마하칼라가 이그림에서는 천묘의 신으로 그려져 있다. 그는 다섯 명의 탁월한 불타(오불)중 한사람인 아크쇼부야의 화신으로 머리 장식에 그 불상을 받들고 있다. 마하칼라는 쓰러진 시체 위에 서 있으며 화염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 화염 속에서 마하칼라가 사는 묘지에 둥지를 틀고 있는 자칼, 까마귀, 개 기타 짐승과 새들이 있다.마하칼라를 따르고 있는 네명의 화면의 네 귀퉁이에 그려져 있는데 형제자매라고 생각되는 동류의 신들이다. 우측은 자매들로 위쪽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에카쟈티, 아래쪽은 허리에도 눈이 달리 라바에 올라 탄 팔이 네 개 있는 슈리데비이다. 슈리데비는 사람 머리와 신수 마카라의 동체를 지닌 녹색의 괴수 마카라바르타를 거느리고 있다. 마하칼라의 형제라는 것은 독립된 신격임과 동시에 그의 힘에 의해 나타나는 부수적 화신이기도 하다. 이 두사람은 좌측에 그려져 있으며 위쪽이 팔이 넷 달린 챠토르부쟈 마하칼라, 아래쪽이 호랑이 위에 올라탄 부야구라바하나신들을 둘러싼 화염 아치는 이 그림이 16세기의 작품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티베트 불교의 호법존 마하칼라(Mahakala)의 전형적인 모습은 화난 얼굴에 검은 몸 색깔, 얼굴 하나, 눈 세개, 양손에는 긴 칼과 피가 담긴 해골 잔을 가지고 있다. 마하칼라는 아발로키테쉬바라(Avalokitesvara ; 관세음보살)의 분노한 모습이며, 진리와 자비심을 수호하고 중생의 수행하는데 있어서 겪게 되는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마하칼라(Mahakala)>
위대한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관세음보살의 분노존이다. 티베트의 가장 대중적인 수호신이기도 한 마하칼라는 한문명으로 대흑천(大黑天)이며 힌두교의 파괴의 신 시바가 불교에 편입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2. 21녹색 타라보살
~우리나라에서는 타라보살로 더 많이 알려진 보살이시다. 중생들의 고통을 보고 관세음보살께서 마음아파 흘리신 눈물에서 태어났다 전해진다. 진언은 "옴 따레 뚜따레 뚜레 소하" 이다.

3.헤루까
산스크리트어로 차크라삼바라(Chakra Samvara), 한문명 승락금강(勝樂金剛)혹은 승낙불.
종종 칼라 차크라(Kala Chakra)와 혼동되는 본존으로 까규파의 주요 수호본존으로 모셔진다.

4.아미타불
~얼핏보기에 이 탕카가 무량수불(쌍게 체빡메)로 보이기도 하는데 아미타불로 소개한 이유는 무량수불의 경우 반드시 "장수의 보병"을 지물로 삼으시는데 그 지물이 없고. 본 이미지가 있던 곳에서도 원본 이미지가 외빡메 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이 탕카는 까르마 까규의 전승에서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상단에 두분의 까르마파가 계심)

5.문수보살
보통 티벳의 문수보살상은 경전에 의거하여 칼과 경전을 들고 계신 모습으로 나타난다. 허나 이 불상은 조금 독특한 모습으로 조성되었기에 소개한다. 상호의 개금상태로 보아 늦어도 19세기경, 스타일로 보아서는 네팔과 인도 미술양식이므로 중앙티베트 혹은 서부 티베트에서 조성됐을 가능성이 높다.

6.바즈라파니(Vajrapani)
~바즈라파니(Vajrapani ; Vajradhara)는 '금강저를 들고 있는 자'라는 뜻으로 한자 이름으로 금강역사(金剛力士) 또는 금강수(金剛手)라고 부른다.

7.야만타카(Yamantaka)
야만타카(Yamantaka)는 문수보살(Manjushri)이 분노한 모습으로 현현한 화신으로서 소의 머리를 갖고 있다. 산스크리트어인 Yama는 인도교에서 죽음의 신을 뜻하며, antaka는 '끝내는 자'를 뜻한다. 그래서 야만타카는 '죽음을 끝내는 자'이며 '죽음을 정복하는 자'이다.

8.하야그리바(Hayagriva)
마두관음

9.팔덴 라모(Palden Lhamo)

팔덴 라모(Palden Lhamo)는 티베트인들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다. 티베트 불교 신격들 중 8가지 법의 수호신들 중 유일하게 여성신이며, 특히 달라이 라마와 판첸 라마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겔룩파 불교도들의 섬김을 받는다. 팔덴 라모는 나귀를 타고 피의 바다를 건너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짐승 가죽을 안장 덮개로 사용한다. 신화에 의하면 그의 아들은 불법을 위협하는 악마이기 때문에 아들을 죽이고 만다. 붉은색 머리카락은 분노의 신임을 나타내며, 탕카에서 그녀의 대좌는 다른 신격의 그것과는 달리 연꽃 받침이 대신 시체, 내장, 살점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바다와 히말랴야 산맥에 둘러 싸여 있다. 사람 목으로 된 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5개의 두개골로 만는 왕관을 쓰고 있는데 이런 팔덴 라모의 모습은 힌두교의 여신 칼리의 형상에서 유래된 것이다.

10.문수보살(Manjushri)

불교의 대승보살(大乘菩薩) 중 하나. 문수사리(文殊師利) 또는 문수시리(文殊尸利)의 준말로서, 산스크리트 원어는 만주슈리(Majushri)이다. 문수보살은 부처가 죽은 뒤 인도에서 태어나 반야(般若)의 도리를 널리 떨친 이로서, 항상 반야 지혜의 권화(權化)처럼 표현되어 왔다. 그는 《반야경》을 결집, 편찬한 이로 알려져 있고, 또 모든 부처의 스승이요 부모라고 표현되어 왔다. 이는 《반야경》이 지혜를 중심으로 취급한 경전이고, 지혜가 부처를 이루는 근본이 되는 데서 유래된 표현이다. 《화엄경》 속에서 문수보살은 보현보살과 함께 비로자나불의 양쪽 협시보살이 되어 삼존불의 일원을 이루고 있다. 문수보살은 보통 연화대에 앉아 오른손에는 지혜의 칼을, 왼손에는 지혜의 그림이 있는 푸른 연꽃을 들고 있다. 문수보살은 지혜의 완성을 상징하는 화신(化身)이다. 한국의 문수신앙은 신라의 고승 자장(慈藏)에 의해서 정착되었다. 《화엄경》에 의하면 중국의 청량산을 문수보살의 상주처(常住處)라고 하였는데, 이곳에서 수행한 자장이 643년(선덕여왕 12년) 귀국한 뒤 오대산 중대(中臺)에 적멸보궁(寂滅寶宮)을 건립하여 오대산을 문수신앙의 중심도량으로 만들었다. 통일신라시대 고승 보천(寶川)은 오대산의 중대에 1만 문수보살이 머무르는 도량임을 강조하여 그 후 이 보살에게 바치는 향과 꽃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의 사찰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왼쪽에 문수보살을 모시어 두는 경우가 많다.

11.타라(Tara)

타라(Tara)는 관세음보살이 흘린 첫번째 눈물에서 태어났다고 여겨지는 관세음보살의 妃이다. 관세음보살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같은 자비의 모습을 나타내는 흰색 타라는 7개의 눈을 얼굴에 3개, 양 손바닥과 발바닥에 1개씩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자비를 지키는 수호적인 상징이다. 또한 불교도들에게 장수를 가져다 주고 위험과 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선정에 든 자세로 연꽃 대좌 위에 앉아 있는 타라의 오른손은 자비와 관용의 무드라(손모양)를 하고 있으며, 왼손은 삼보(불, 법, 승) 무드라의 모습으로 연꽃을 들고 있다.

12.관세음보살(Avalokiteshvara)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범〕 Avalokitsvara]
자비를 덕으로 삼고 가장 널리 믿어지고 있는 보살. 관음·관자재(觀自在)·광세음(光世音)·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라고도 한다. 《무량수경(無量壽經)》을 보면, 이 보살은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아미타불(阿彌陀佛)의 협시(脇侍)로서 부처의 교화를 돕고 있는데 단독으로도 신앙의 대상이 되어 중생이 괴로울 때 그 이름을 외면 그 음성을 듣고 곧 구제한다고 한다. 관세음은 세간의 음성을 관(觀)한다는 뜻이고, 관자재라 함은 지혜로 관조(觀照)하므로 자재한 묘과(妙果)를 얻는다는 뜻이다. 또 중생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푼다는 뜻으로 시무외자(施無畏者)라 하고, 자비를 위주로 하므로 대비성자(大悲聖者)라 부르며, 세상을 구제하므로 구세대사(救世大士)라고도 한다. 이 보살이 세상을 교화함에는 중생의 근기에 맞추어 여러 가지 형체로 나타난다. 이를 보문시현(普門示現)이라 하는데, 33신(身)이 있다.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데 이 꽃은 중생이 원래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나타내며, 그 꽃이 핀 것은 불성이 드러나 성불(成佛)한 것을 뜻하고, 그 봉오리는 불성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장차 필 것을 나타낸다. 그 형상을 달리함에 따라 육도(六道)의 중생을 제도하는 성관음(聖觀音)·천수(千手)관음·마두(馬頭)관음·십일면(十一面)관음·준지 관음·여의륜(如意輪)관음 등 6관음으로 나뉘는데, 그 중 성관음이 본신이고 그 밖의 것은 보문시현의 변화신이다. 그 정토, 또는 있는 곳을 보타락가(補陀落迦;Potalaka)라고 하나, 본래 《화엄경(華嚴經)》에 남인도의 마뢰구타국을 보타락가라고 한 것이 처음이며, 중국에서는 저장성[浙江省]의 저우산열도[舟山列島]를 보타락이라 한다.

-관세음보살의 연화부의 대표로서 신비학에서
는 제 7광선의 잠재적 초한(광선의 마스터)으
로 카르마 위원회의 주님들 중 한분으로 알려져
있다.

13.금강살타(Vajrasattva)

금강살타보살

1) 말 뜻

금강살타란 말은 범어의 「바주라사트바」를 번역한 것이다. 「vajra」가 금강이란 말로 의역(意譯) 되었고 「sattva」가 살타란 말로 음역(音譯)되어 이것이 합쳐져서 「금강살타 」가 된 것이다. 금강(金剛) 즉 vajra는 원래 제석천이 가지고 있는 금강저(金剛杵) 라는 무기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 무기는 어떠한 것도 당해낼 수 있는 최강의 무기이다. 그래서 이 「금강」이란 말은 절대성(絶對性)을 상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밀교에서는 주로 번뇌의 마(魔)를 항복 받는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금강정계 밀교에서는 진리를 의미할 때 사용하고 있는 말이다. 「살타 」즉 sattva는 유정(有情) 또는 중생이란 뜻으로 미혹(迷惑)의 모든 존재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금강살타라고 했을때 이것은 진리 그 자체인 대일여래와 중생을 포함하는 존재임과 동시에 대일여래와 중생을 연결하는 접점에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이 「금강살타」라고 하는 말 자체가 중생의 대표이면서 대일여래이기도 한 「금강살타」의 성격을 나티내고 있는 것이다.

2)대일여래의 설법을 받는 자

그런다면 대일여래와 중생의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대일여래와 중생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금강살타는 어떠한 존재인가. 밀교에서는 우주진리 그 자체로서의 대일여래가 이치(理致)로써만 존재한다고 하지 않고 직접 설법을 하시는 살아있는 부처님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대일여래의 설법은 어떤 특정한 대상이나 목적을 가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영원히 설법하고 계신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하기 때문에 그것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비밀스럽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대일여래의 설법을 받아가질 수 있는 자가 요청이 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중생들이 다 대일여래의 설법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는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잠재적인 힘을 아직 충분히 발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설법을 알아 차릴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중생들에게 대일여래의 설법을 받아서 전해주는 자가 바로 금강살타인 것이다.

그러므로 금강살타는 법신 대일여래의 설법을 알고 깨닫는 능력이 이미 개발되어 있는 자로서의 관정(灌頂 - 밀교의 법을 계승하였다는 인가<印可> 받는 의식)을 받은 자라고 규정할 수 있다.

3)금강살타의 이명(異名)

①금강수(金剛手)

금강살타 보살은 밀교의 독자적인 보살로써 여러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성격은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한 변화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그 결과 금강정경에서는 금강살타라고 이르게 된 것이다. 흔히 금강수(金剛手)라고 하는 경우는 「대일경」계통의 경전에서 그렇게 불리워지고 있는데 집금강(執金剛 - 손에 금강저<金剛杵>를 잡은 존자, 대일경에서는 19집금강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가운데 금강수가 19집금강의 상수(上首)로서 나타난다>중에서 대표적으로 「대일경」의 교설을 받는 자로 묘사되고 있다. 이러한 금강수(金剛手)가 「금강정경」계통의 경전에서는 금강살타로 전개되는 것이라고 본다.

② 보현금강살타

원래 보현보살은 특정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일체 세간 속에 널리 존재한다는 성격을 갖고 있고, 보리심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었다. 이러한 성격 즉 일체 모든것에 편재한다는 성격, 보리심의 상징으로서의 보현보살의 성격이 법신대일여래의 성격과 일치하게 되고 「금강정경」에서는 금강살타로 전개되는 것이다. 즉 금강살타의 보리심이 보현보살이며, 관정명(灌頂名)은 금강수(金剛手) 라고 하는 것이다.

14.미륵보살(Maitreya)

마이트레야(Maitreya)는 미래의 부처 미륵(彌勒)의 범어 원어이다. 세계의 종교들은 미래에 인간에 구원을 가져다 줄 어떤 절대자를 기원한다. 기독교의 그리스도(christ)가 있다면 불교에는 바로 마이트레야, 미륵이 있다. 마이트레야(Maitreya)의 어원은 미트라(Mitr)이며, 미트라는 인도 베다(Veda) 시대의 신으로 태양, 자비로움의 신이다.

-신비학,신지학 등에서 마이트레야는 로드 마이
트레야로 불리며 크라이스트 에너지를 대표하
는 유니버설 크라이스트로 예수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15.붓다(Buddha)

비로자나불(Vairochana) ,바이로차나(Vairochana)는 우리말로 비로자나불이다.
부처에는 3가지 종류의 삼신(三身) 부처가 있다.
* 법신 : 우주의 이치와 진리를 인격화한 무형의 부처이며 부처를 이루는데
근거가 되는 몸을 뜻한다.
* 보신 : 보살이 바라밀의 수행을 통해 완덕에 이른 이상적인 부처이다.
* 화신 : 특정 시대와 지역에 따라 인간의 몸으로 현현하는 부처로서 인도의 실존 인물
석가모니 부처, 고타마 싯다르타 왕자가 그 예이다.

바이로차나는 삼신 가운데 온 우주에 편재하며 광명을 비추는 진리 그 자체를 인격한 부처 법신이며, 밀교에서는 바이로차나 법신불을 궁극의 부처로 삼으며, 인간 형태의 불상 대신 우주 법의 근본 이치 그 자체인 Om Mani Padme Hum 만트라를 본존으로 한다.

-신비학에서 바이로차나는 태양 로고스를 대표
하는 우주불로서 우주의 근원적 에너지와 관계
되는 부처로 알려져 있다.

16.아미타불

아미타유스는 우리나라의 무량광불(無量光佛)로 해석되는 '아미타불'의 산스크리트 원어이다.아미타(Amita)는 '한 없는' 이라는 뜻의 한자어 무량(無量)을 뜻하고 여기에 yus가 붙어서 한 없는 수명이 있는 존재인 아미타유스가 된다.

 

 

 

 

 

 

 

 

 

[출처] <티벳불교의 신,보살,명왕>,티벹불교,밀교,탄트라|작성자 휴먼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