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야심경 해설-24. 무안이비설신의(無眼耳鼻舌身意) 무안이비설신의(無眼耳鼻舌身意)!! 본래는 공중 무안이비설신의(空中 無眼耳鼻舌身意)인데, 짧게 무안이비설신의(無眼耳鼻舌身意)라고 표현한 것 입니다. 왜냐면 앞에 空中이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공 그 자체에는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입/몸/뜻도 역시 없습니다. 당연히 없.. 반야심경 2017.11.05
[스크랩] 반야심경 해설-23.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이전까지의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나"라고 여기는게 바로 오온인데, 그 오온의 자성이 없어 실체가 공함을 조견했고, 그러므로써 색은 공을 여의지 않으며, 색은 공과 다르지 않으니, 색이 곧 공의 실상입니다. 색의 실상이 곧 공이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낸 것 입니다. 오온은 있.. 반야심경 2017.11.05
[스크랩] 반야심경 해설 22. 부증불감(不增不減) 연기법(緣起法)과 공(空)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앞에서 설명했습니다만, 반야경의 내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연기법(緣起法)과 공(空)은 서로 떨어트릴래야 떨어트릴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연기법(緣起法)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해야만, 올바르게 공(空)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야심경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