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교공부는 무상(無常)을 깨닫는 것 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수행자가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그대들은 늘 모든 것이 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모든 것에 적용시켜라. 모든 것이 덧없다고 생각하고 무상하다는 생각을 모든 것에 .. 경전 되새기기 2018.06.24
[스크랩] 떠돌이와 붙박이가 조심할 점 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수행자가 오래도록 여행 할 때의 경계할 점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늘 돌아다니는 사람(長遊行者)에게는 다섯 가지 어려움이 있다. 첫째는 이제까지 듣지 못한 설법을 들을 수 없고, 둘째는 이미 배웠던 가르침도 쉽.. 경전 되새기기 2018.06.24
[스크랩] 부끄럽지 않은 패배(敗北) 부처님이 베살리의 어떤 숲에서 많은 제자와 함께 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오비구의 한명인 아사지(馬勝)가 성중에 들어가 걸식하는데 사차카니간타(薩遮尼健子)가 다가와 물었다. “그대의 스승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오온(五蘊)은 덧없는 것이다. 덧없는 것은 괴로운 것이며, 괴.. 경전 되새기기 2018.06.24
[스크랩] 육근(六根)을 잘 다스린 공덕(功德) 부처님이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인간의 육신를 구성하는 육근(六根)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수행자는 생각을 온전하게 해서 자기 몸을 닦아야 한다. 가야 하거나 머무르거나, 나아가거나 멈추거니, 굽히거나 펴거나, 굽어보.. 경전 되새기기 2018.06.24
[스크랩] 자주 설법(說法)을 청(請)해 듣는 이익(利益) 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수행자들에게 자주 설법을 청해 듣는 이익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자주 설법을 청해 들으면 다섯 가지 이익이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 공덕인가. 첫째는 일찍 듣지 못한 것을 들을 수 있다.(未曾聞者便得聞之) / 둘.. 경전 되새기기 201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