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 7장. 하늘과 땅은 영원한데 <제 7장. 하늘과 땅은 영원한데>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邪 故能成其私 하늘과 땅은 영원한데 그 까닭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영원할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은 자신을 뒤로 하기에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8
[스크랩] 도덕경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제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그리하여 신비의 여인. 여인의 문은 하늘과 땅의 뿌리. 끊임없이 이어지며 그 쓰임도 다함이 없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1
[스크랩] 도덕경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제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其猶&#27094;&#31845;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고 만물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할 따름이다. 성인 또한 어질지 않으며, 백성을 짚으로 만든 개처..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1
[스크랩] 도덕경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된 <제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 된> 道&#20914;而用之 或不盈 淵兮 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湛兮 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道는 허공과 같아서 그 쓰임에 모자람이 없다. 심연처럼 깊음이여, 만물의 근원인 듯싶다. 날카로운 끝을 무디게 하며 어지러이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1
[스크랩] 도덕경 3장. 욕망의 좌표 위에서 배회하는 삶 <제 3장. 욕망의 좌표 위에서 배회하는 삶>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則無不治 훌륭하다며 떠받들지 않으면 다툴 일이 없어진다. 얻기 어려운 재물을 귀하..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1
[스크랩] 도덕경 2장. 앞과 뒤가 서로 따르니 <제 2장. 앞과 뒤가 서로 따르니>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夫唯弗居 是以不去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14
[스크랩] 도덕경 1장. 이름할 수 없는 도 <제 1장. 이름할 수 없는 道>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24508;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말할 수 있는 道는 불변의 道가 아니며,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불변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 없음은 천..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14
[스크랩] 노자와 똥막대기. 머릿글 노자(老子)와 똥막대기 -<도덕경> 전문 번역과 해설 번역ㆍ해설자 약력 <도덕경>을 우리 말로 옮기고 해설한 slowdream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했습니다. 30대 중반부터 주역(周易)과 명리학(命理學) 등 동양철학과 한의학, 불교에 입문하여 인간과 자연, 삶..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