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98

[스크랩] 도덕경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된

<제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 된> 道冲而用之 或不盈 淵兮 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湛兮 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道는 허공과 같아서 그 쓰임에 모자람이 없다. 심연처럼 깊음이여, 만물의 근원인 듯싶다. 날카로운 끝을 무디게 하며 어지러이 ..

[스크랩] 도덕경 3장. 욕망의 좌표 위에서 배회하는 삶

<제 3장. 욕망의 좌표 위에서 배회하는 삶>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則無不治 훌륭하다며 떠받들지 않으면 다툴 일이 없어진다. 얻기 어려운 재물을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