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 38장. 예의란 어지러움의 우두머리 <제 38장. 예의란 어지러움의 우두머리> 上德不德 是以有德 下德不失德 是以無德 上德無爲而無以爲 下德爲之而有以爲 上仁爲之而無以爲 上義爲之而有以爲 上禮爲之而莫之應 則攘臂而&#25172;之 故失道而後德 失德而後仁 失仁而後義 失義而後禮 夫禮者 忠信之薄 而亂之首 前識者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9
[스크랩] 도덕경 37장. 함이 없으나 못함이 없는 <제 37장. 함이 없으나 못함이 없는> 道常無爲而無不爲 候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道는 항상 함이 없지만 못함이 없다. 천자와 제후가 능히 이를 지키면 만물은 스스로 생장하고 변화한다. 그럼에도 무엇을 하..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9
[스크랩] 도덕경 36장. 움츠리면 펴지고 <제 36장. 움츠리면 펴지고, 펴지면 움츠러든다> 將欲&#27481;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 將欲廢之 必固興之 將欲奪之 必固與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强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不可以示人 움츠리고자 하면 반드시 펴주어야 한다. 약하게끔 하려면 반드시 강하게 해주어야 한다. 무..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9
[스크랩] 도덕경 35장. 담박하여 아무 맛도 없는 <제 35장. 담박하여 아무 맛도 없는 道>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위대한 현상계를 움켜쥐면 천하가 돌아가며 돌아가도 해가 없으며 편안하고 공평하고 태평하다. 음악과 좋은 음식은 지나가는 사람의 발..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9
[스크랩] 도덕경 34장. 만물을 입혀 기르나 <제 34장. 만물을 입혀 기르나 주인 되려 하지 않고>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 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 큰 道는 이쪽저쪽 할 것 없이 어디에나 넘쳐 흐른다. 만물이 의지하고 살아가나 道..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9
[스크랩] 도덕경 33장. 모든 인연을 쉬고 <제 33장. 모든 인연을 쉬고 헐떡거림이 없으면>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知足者富 强行者有志 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남을 아는 것을 지혜라 하고, 스스로를 아는 것을 밝음이라 한다. 남을 이기는 것을 힘있음이라 하고, 스스로를 이기는 것을 강함이라 한다.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2
[스크랩] 도더경 32장. 이름은 영원하고자 하는 <제 32장. 이름은 영원하고자 하는 욕망을 접고> 道常無名 樸 雖小 天下莫能臣也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賓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而自均 始制有名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 可以不殆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 道는 항상 이름할 수 없다. 통나무는 비록 하찮으나 천하가 제..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2
[스크랩] 도덕경 31장.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도구 <제 31장.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도구> 夫佳兵者 不祥之器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君子居則貴左 用兵則貴右 兵者 不祥之器 非君子之器 不得已而用之 恬淡爲上 勝而不美 而美之者 是樂殺人 夫樂殺人者 則不可得志於天下矣 吉事尙左 凶事尙右 偏將軍居左 上將軍居右 言以喪禮處之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2
[스크랩] 도덕경 30장. 군사가 머문 곳에는 <제 30장. 군사가 머문 곳에는 가시밭이 돋고>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 果而勿矜 果而勿伐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道로써 군주를 보좌하는 사람은 무력으로 천하를 휘..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2
[스크랩] 도덕경 29장. 천하는 신령한 기물 <제 29장. 천하는 신령한 기물> 將欲取天下而爲之 吾見其不得已 天下神器 不可爲也 爲者敗之 執者失之 故物或行或隨 或&#27476;或吹 或强或羸 或挫或&#38579; 是以聖人去甚 去奢 去泰 천하를 얻겠다며 나서는 사람들은 결코 얻지 못한다. 천하는 신령한 기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