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98

[스크랩] 도덕경 28장. 큰 다스림은 나누지 아니하고

<제 28장. 큰 다스림은 나누지 아니하고>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爲天下式 常德不忒 復歸于無極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樸散則爲器 聖人用之 則爲官長 故大制不割 수컷을 알면서도..

[스크랩] 도덕경 27장. 달이 물위를 스치며 자취가 없고

<제 27장. 달이 물위를 스치매 자취가 없고> 善行無轍迹 善言無瑕謫 善數不用籌策 善閉無關楗而不可開 善結無繩約而不可解 是以聖人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是謂襲明 故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不貴其師 不愛其資 雖智大迷 是爲要妙 잘 걷는 사람은 자..

[스크랩] 도덕경 26장. 종일토록 수레에서 내리지 않는다

<제 26장. 종일토록 수레에서 내리지 않는다> 重爲輕根 靜爲躁君 是以聖人終日行 不離輜重 雖有榮觀 燕處超然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輕則失本 躁則失君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본이며, 고요함은 서두름의 주인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종일 다녀도 무거운 수레에서 떠나지 않는다...

[스크랩] 도덕경 23장. 소나기는 종일 내리지 않는다

<제 23장. 소나기는 종일 내리지 않는다> 希言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孰爲此者 天地 天地尙不能久 而況於人乎 故從事於道者 道者同於道 德者同於德 失者同於失 同於道者 道亦樂得之 同於德者 德亦樂得之 同於失者 失亦樂得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자연은 말이 별로 없다. 회..

[스크랩] 도덕경 21장. 예로부터 그 이름 사라진 적 없어

<제 21장. 예로부터 그 이름 사라진 적 없어>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何以知衆甫之狀哉 以此 큰 德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道는 오로지 그 德을 펼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