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 18장. 나라가 어지러우니 <제 18장. 나라가 어지러우니 충신이 나오고> 大道廢 有仁義 慧智出 有大僞 六親不和 有孝慈 國家昏亂 有忠臣 대도가 사라지니 인의가 나오고, 지혜가 없으니 거짓과 위선이 난무한다. 가족이 불화를 빚으니 효니 자니 하는 것이 속출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니 충신이 나온다. 大道廢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11
[스크랩] 도덕경 17장. 바람이 지나고 나면 <제 17장. 바람이 지나고 나면 숲은 소리를 지니지 않네> 太上下知有之 其次親而譽之 其次畏之 其次侮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悠兮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謂我自然 가장 으뜸인 지도자는 백성이 그 존재만 아는 것이며, 그 다음은 백성이 가까이하고 칭찬하는 지도자이다. 그 다음은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11
[스크랩] 도덕경 16장.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지킨다 <제 16장.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지킨다> 致虛極 守靜篤 萬物竝作 吾以觀復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歸根曰靜 是謂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돈독히 지킨다. 그리하여 만물이 아울러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11
[스크랩] 도덕경 15장.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제 15장.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豫焉 若冬涉川 猶兮 若畏四隣 儼兮 其若客 渙兮 若氷之將釋 敦兮 其若樸 曠兮 其若谷 混兮 其若濁 孰能濁以靜之徐淸 孰能安以久動之徐生 保此道者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 道를 체득..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04
[스크랩] 도덕경 14장. 위라서 밝은 것도 아니고 <제 14장. 위라서 밝은 것도 아니고 아래라서 어두운 것도 아닌>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搏之不得 名曰微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其上不&#30374; 其下不昧 繩繩不可名 復歸於無物 是謂無狀之狀 無物之象 是謂惚恍 迎之不見其首 隨之不見其後 執古之道 以御今之有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04
[스크랩] 도덕경 13장. 고난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긴다 <제 13장. 고난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긴다>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수모를 경이롭게 받아들이고 시름과 고난을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04
[스크랩] 도덕경 12장. 취하고 버림이 마음을 어지럽히니 <제 12장. 취하고 버림이 마음을 어지럽히니>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30027;獵令人心發狂 難得之貨令人行妨 是以聖人爲腹不爲目 故去彼取此 다섯 가지 색은 눈을 멀게 만들고 다섯 가지 음은 귀를 멀게 하며 다섯 가지 맛은 입을 버리게 한다. 말타기와 사..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1.04
[스크랩] 도덕경 11장. 비어 있음의 쓸모 <제 11장. 비어 있음의 쓸모> 三十輻共一穀 當其無 有車之用 &#22479;埴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 鑿戶&#29270;以爲室 當其無 有室之用 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바퀴살 서른 개가 한데 모여 바퀴통을 만드는데 그 한가운데가 비어 있음으로 인해 수레의 쓸모가 있다. 흙을 빚어 그릇..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8
[스크랩] 도덕경 10장. 걸림이 없는 삶 <제 10장. 걸림이 없는 삶>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23344;兒乎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民治國 能無爲乎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生之 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혼백을 하나로 껴안고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할 수 있는가? 氣를 오롯이 부드럽..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8
[스크랩] 도덕경 9장.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제 9장.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持而盈之 不如其已 &#25571;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날카롭게 단련하면 오래지 않아 무뎌진다. 금과 옥이 집안 가득하면 지키기 힘들다. 부귀와 교만은 스스로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