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을 수 없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참을 수 없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행복하지 못하게 막는 이 없고 고통스럽게 살라고 등 떠미는 이 없는데 사람들은 스스로 불행하고 스스로 고통스럽네. 누가 그대들의 행복을 방해 하는가? 누가 그대들의 편안을 그늘지게 하는가? 세상살이 힘겹다 푸념할 줄 알아도 괴로움이 생기.. 부처님 말씀 2018.12.30
[스크랩] 수행 수행이라는 것은 혼자 깨닫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돌이켜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돌아보는 반조(返照)입니다. 그 반조를 통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내가 잘 가고 있는지 반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삶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 말씀 2018.12.30
보리심 보리심은 곧 깨끗한 물이니 모든 번뇌의 때를 씨는 까닭이며 보리심은 곧 기름진 땅이니 모든 생명의 나무를 길이 성육(成育)하는 까닭이며 보리심은 곧 부처의 씨앗이니 능히 모든 부처를 생장(生長)하는까닭이니라. -화엄경-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3485 .. 부처님 말씀 2018.12.30
아함경 인내는 분노를 이기고, 선은 악을 이기고, 은혜는 인색한 마음을 이기며, 참말은 거짓말을 이긴다. 꾸짖지 않고 사납지도 않아서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에 머무르면 비록 악한 사람이 욕하더라도 바위처럼 고요히 흔들리지 않는다. 유능한 마부가 거친 말을 잘 다루듯이 분노가 치솟아 올.. 부처님 말씀 2018.12.23
아함경 성냄은 마치 독사와 같고 칼과 같으며 불과 같나니 인욕으로 그것을 모두 없애도록 노력하여라.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허물을 업신여기고 꾸짖음으로써 이겼다고 여기며 조그마한 다툼에도 끝내는 큰 원망을 낳고 다툼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남의 원망은 더욱 깊어지느니라. 그러므로 마.. 부처님 말씀 2018.12.23
잡아함경 땅보다 무거운 것이 무엇이며 하늘보다 높은 것이 무엇인가. 바람보다 빠른 것이 무엇이고 온 세상의 풀보다 많은 것은 무엇인가. 계율의 덕은 땅보다 무겁고 교만한 마음은 하늘보다 높다. 과거를 기억함은 바람보다 빠르고 떠오르는 잡념은 풀보다 많으니라. -잡아함경- 마하반야바라.. 부처님 말씀 2018.12.23
숫다니파타 욕망의 누더기를 벗어 버리고 훨훨 날듯이 살아가는 사람, 삶과 죽음으로부터 초월하여 편안한 곳으로 돌아가 맑고 푸르기가 호수 같은 사람, 그에게는 무한히 솟구치는 예지가 있어 이 세상의 어떤 것에도 물둘지 않는다. -숫다니파타-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 부처님 말씀 2018.12.23
법구경 마치 성글게 이은 지붕에 비가 쉽게 스며들 듯이 굳게 수행되지 않은 마음에 탐욕과 갈망은 쉽게 스며든다. 마치 튼튼하게 이은 지붕에 비가 쉽게 스며들지 못하듯이 굳게 수행된 마음에 탐욕과 갈망은 쉽게 스며들지 못한다. -법구경-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 부처님 말씀 2018.12.16
아함경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한 제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저는 너무 어리석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항상 저를 바보라고 놀립니다 어떻게 하면 수행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이 어리석은줄 아는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 부처님 말씀 2018.12.16
[스크랩] 부처님 말씀 욕망의 누더기를 훌훌 벗어 던지고 훨훨 날듯이 속박에서 벗어나 살아가는 사람, 생멸의 눈을 씻고 삶과 죽음의 식별을 초월하여 편안한 곳으로 돌아가 맑고 푸르기가 호수 같은 사람, 그에게는 무한히 솟구치는 지혜의 샘이 있어 이 세상 어떤 것에도 물들지 않으리. -숫타니파타- 부처님 말씀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