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 5장 자투칸닌의 질문 자투칸닌의 질문 1096. 자투칸닌이 물었다. “저는 용사로, 욕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거센 흐름을 건넌 사람에게 ‘욕망 없는 것’에 대해 묻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평안의 경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눈이 있는 분이시여, 스승이시여, 그것을 있는 그대로 말씀해주십시오. 1097. ..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카파의 질문 캅파의 질문 1092. 캅파가 물었다. “거센 물결이 밀려왔을 때 호숫가에 있는 사람들, 늙음과 죽음에 짓눌려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의지할 만한 섬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 괴로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피난처를 제게 보여 주십시오.” 1093. 스승은 대답하셨다. “캅파여, 아주 거센 물결이 ..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토티야의 질문 토디야의 질문 1088. 토디야가 물었다. “모든 욕망에 머무르지 않고 집착을 없애고 온갖 의혹을 초월한 사람, 그는 어떤 해탈을 구하면 좋겠습니까?” 1089. 스승은 대답하셨다. “토디야여, 모든 욕망에 머무르지 않고 집착을 없애고 온갖 의혹을 초월한 사람, 그에게는 따로 해탈이 없다...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헤마카의 질문 헤마카의 질문 1084. 헤마카가 물었다. “고타마 이전의 옛 사람들이 ‘이전에는 이러했다. 미래는 이렇게 되리라’ 하고 제게 말해 준 것은 모두 전해들은 바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모두 내 사색을 혼란시킬 뿐입니다. 1085. 저는 그들의 말을 즐겨 하지 않았습니다. 성인이시여, 집착을 끊..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난타의 질문 난다의 질문 1077. 난다가 물었다. “세상에는 여러 성자가 있다고 합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지식이 깊은 사람을 성자라고 합니까, 아니면 행적이 뛰어난 사람을 성자라고 합니까?” 1078. 스승은 대답하셨다. “난다여, 진리에 도달한 사람은 견해나 학문이나 지식을 가지..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우파시바의 질문 1069. 우파시바가 물었다. “석가시여, 저는 아무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큰 번뇌의 흐름을 건널 수는 없습니다. 제가 의지해 건널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널리 보는 분이시여.” 1070. 거룩한 스승은 대답하셨다. “우파시바여, 무소유에 의지하면서 ‘거기에..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도타카의 질문 도타카의 질문 1061. 도타카가 물었다. “스승이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위대한 스승이시여, 저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음성을 듣고 평안을 배우겠습니다.” 1062. 스승은 말씀하셨다. “도타카여, 그러면 이 세상에서 부지런히 수행하고 정진하라...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멧타구의 질문 멧타구의 질문 1049. 멧타구가 물었다. “스승이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이것을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당신은 베다에 통달한 분, 마음을 수양한 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갖가지 괴로움은 도대체 어디에서 생겨난 것입니까?” 1050. 스승은 대답하셨다. 멧타구여, 그대..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푼나카의 질문 푼나카의 질문 1043. 푼나카가 물었다. “흔들리지 않는 근본을 깨달은 당신께 여쭙고자 이렇게 왔습니다. 성인이나 무사나 왕족이나 바라문들은 무엇 때문에 널리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습니까? 스승이시여, 당신께 묻사오니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1044. 스승은 대답하셨다. “푼나카여,.. 숫타니파타 2017.12.17
[스크랩] 제 5장 팃사 멧티야의 질문 팃사 멧티야의 질문 1040. 팃사 멧티야가 물었다. “이 세상에서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양극단을 통달하고 깊이 생각해 양극단이나 중간에도 더럽혀지지 않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누구를 위인이라 부릅니까. 이 세상에서 만나는 여.. 숫타니파타 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