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아함경 : 최초의 인간의 삶과 퇴화 과정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겁초(劫初)의 중생은 지미(地味)를 먹고 나서 오랫동안 세상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것을 많이 먹은 자는 얼굴빛이 추하고 초췌하며 그것을 적게 먹은 자는 얼굴빛이 빛나고 윤택했다. 그후에 비로소 중생의 얼굴빛과 얼굴 모습에 우열이 있음을 알..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장아함경 : 그 시대 사람들의수명은 4만살이었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3중겁(中劫)이 있다. 어떤 것이 셋인가? 첫째는 도병겁(刀兵劫)이고, 둘째는 곡귀겁(穀貴劫)이며, 셋째는 질역겁(疾疫劫)이다. 어떤 것을 도병겁이라 하는가? 이 세간 사람들의 본래 수명은 4만 살이었다. 그 뒤에 차츰 줄어들어 2만 살이 되었고, 그 ..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 장아함경 : 참고 침묵하는 것이 최상이라네 그 때 제석천이 다시 게송을 지어 시자에게 대답했다. 저 어리석은 자 지견이 없어 내가 두려워한다 생각하지만 내가 제일의 진리를 관찰하니 참고 침묵하는 것이 최상이라네. 악한 것 가운데 가장 악한 것은 성내는 이에게 되려 성내는 것이니 성날 때 능히 성내지 않는 것 싸움 가운데..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 장아함경 : 참고 침묵하는 것이 최상이라네 그 때 제석천이 다시 게송을 지어 시자에게 대답했다. 저 어리석은 자 지견이 없어 내가 두려워한다 생각하지만 내가 제일의 진리를 관찰하니 참고 침묵하는 것이 최상이라네. 악한 것 가운데 가장 악한 것은 성내는 이에게 되려 성내는 것이니 성날 때 능히 성내지 않는 것 싸움 가운데..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 장아함경 : 매달 8일, 14일, 15일 삼재를 지켜라.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보름 동안 세 번의 재계(齋戒)를 지켜야 한다. 어떤 것이 셋인가? 매달 8일에 재계하는 것이요, 14일에 재계하는 것이며, 15일에 재계하는 것이니, 이것을 삼재(三齋)라 한다. 무슨 까닭으로 매달 8일에 재계(齋戒)해야 하는가? 항상 그 달의 8일에 사천..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장아함경 : 지옥품(地獄品) 6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사자[使]가 있다. 어떤 것을 세 가지라 하는가? 첫 번째는 늙음이요, 두 번째는 병이며, 세 번째는 죽음이다. 어떤 중생이 몸으로 나쁜 짓을 하고 입으로 나쁜 말을 하며 마음으로 나쁜 생각을 하면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 지옥에 떨어진..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장아함경 : 지옥품(地獄品) 5 - 게송 : 입안에 도끼가 있다. 장아함경 : 지옥품(地獄品) 5 - 게송 : 입안에 도끼가 있다. 파리(瞿波梨)2)비구는 이미 악한 마음을 품고 사리불과 목건련을 비방하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자 이 발두마지옥에 떨어졌다.” 2) 구가리(俱伽離)ㆍ악시자(惡時者)ㆍ우수(牛守)라고도 한다. 제바달다의 제자이고 일반적..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장아함경 : 지옥품(地獄品) 4 - 게송 그 때에 세존께서 곧 게송으로써 말씀하셨다. 몸으로 착하지 못한 업을 행하고 입이나 뜻으로 또한 착하지 못한 업 지으면 그는 저 상(想)지옥에 떨어져서 두려움에 그 털이 거꾸로 서리. 악한 마음으로 부모를 대하고 부처님과 모든 성문(聲聞)을 대한다면 그는 곧 흑승지옥에 떨어지나..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장아함경 : 지옥품(地獄品) 3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대소자지옥에는 16개의 작은 지옥이 빙 둘러 에워싸고 있는데 가로와 세로가 각각 5백 유순이다. 무슨 까닭으로 대소자지옥이라 하는가? 그곳 옥졸들은 모든 죄인을 끌어다가 쇠성 안에 둔다. 그 성에 불이 붙으면 안팎이 모두 시뻘겋게 되면서 죄인.. 장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장아함경 : 지옥품(地獄品) 2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퇴압(堆壓) 큰 지옥에도 16개의 작은 지옥이 빙 둘러 에워싸고 있는데 각각 그 가로와 세로가 5백 유순이나 된다. 무슨 까닭으로 퇴압지옥이라 하는가? 그 지옥에는 큰 돌산이 둘씩 마주하고 있다. 죄인이 그 사이에 들어가면 산이 저절로 합해지면서.. 장아함경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