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증일아함경 : 세 가지 생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생각[想]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탐내는 생각·성내는 생각·살해(殺害)하려는 생각을 말한다. 비구들아, 이것을 세 가지 생각이라고 하느니라.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어리석은 사람과 만나지 말라. 그 때 세존께서 아난에게 이런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가급적 어리석은 사람과는 만나지 말고 또한 어리석은 사람과는 함께 일하지도 말며 또한 그런 이와 더불어 서로 따지며 일의 옳고 그름에 대해 다투지 말라. 어리석은 이는 제멋대로 하나니 그가 하는 일 법이 아니다. 바른 소견과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만족할줄 모르는 세가지 법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법이 있다. 그것을 익히고 음미하면 만족할 줄 모르게 되고, 또 휴식처(休息處)로 가지 못하게 된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즉 탐욕이니, 만약 어떤 사람..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지옥에 들어가는 여자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봄날 하늘에서 큰 우박이 쏟아지는 것처럼, 만일 여래(如來)께서 이 세상에 나오시지 않았다면 중생들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도 그와 같았을 것이다. 그 때..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지혜로운 사람의 소행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세 가지 모양과 세 가지 법이 있는데, 믿고 의지할 만한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어리석은 사람은 사유할 만한 것이 아닌 것을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 증일아함경 : 세가지 느낌(受) - 위대한 법문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느낌[痛]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 느낌인가? - 즐거운 느낌과 - 괴로운 느낌과 -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모든 비구들아, 너희들은 마땅히..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몸/목숨/돈은 든든하지 못한 것이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든든하지[牢要] 못한 것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 몸뚱이가 든든하지 못하고 - 목숨이 든든하지 못하며 - 재물이 든든하지 못한 것이다. 비구들아,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세 가지 나쁜 행[三惡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나쁜 행[三惡行]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몸으로 짓는 나쁜 행과 입으로 짓는 나쁜 행과 뜻으로 짓는 나쁜 행을 말한다. 비구들아, 이것을 일러 세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세가지 큰 병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큰 병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즉 풍(風)이 큰 병이요, 담(痰)이 큰 병이며, 냉(冷)이 큰 병이다. 비구들아, 이것을 세 가지 큰 병이라고 말하느니라. 그러나 또 이 세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사람의 입속에는 도끼가 있다. 증일아함경 : 사람의 입속에는 도끼가 있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구파리(瞿波離) 비구가 세존께서 계시는 곳을 찾아가서 부처님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 때 그 비구가 세존께 아뢰었다. "저 사리불(舍利.. 증일아함경 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