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음보살의 자비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애로울 수 가 없다.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다 착한 사람은 아니다.
저 혼자 성불하려는 욕심은 어찌 보면 가장 큰 어리석음이다.
자비의 도를 깨달았다고 하여도 남과 더불어 실천하고
땀 흘리지 않으면 바른 자비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것은 자비가 못 된다.
저 혼자 만의 행복은 바보같은 사람의 행복이다.
행복도 잘못 이해하면 탐욕이다.
탐욕은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되고 불행의 시초가 된다.
보시-나누고 베풀면 복은 저절로 굴러온다.
베풀고 관심을 가지고 이치를 이해하면 그는 반드시 성공하고 성불한다.
나누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나누면 행복감 즐거움 따뜻한 사랑이 피어 난다.
불안과 두러움 공포감에서 벗어나는 길은 이해하고 베푸는 마음에서 이다.
모든 근심과 걱정 우환을 없애주는 유일한 방법과 지혜는 베푸는 이치다.
보시 할줄알면 모든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다.
보시 하는 사람의 향기는 다르다.
사소한 것에 매달려 자기 욕심만 부린다면 아름다울 수 가 없다.
"일체유심"
마음 먹는 순간부터 자신은 달라진다.
혼돈속에서 깨어 나려면 매일매일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한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유일무일한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가치관의 변화 이다.
자기를 변하는 이치를 아는 것이 해탈지견 이다.
돈만 있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질수는 없다.
생명을 얻었다고 해서 반드시 복을 누린다고 할 수 는 없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메모 :
'반야 심경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33) (0) | 2017.11.12 |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32)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31)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30)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29) (0) | 201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