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뒷부분의 반복
Antara-peyyāla
스승 경(S12:82)
Satthu-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늙음∙죽음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늙음∙죽음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늙음∙죽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태어남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태어남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존재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존재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취착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취착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취착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갈애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갈애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갈애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느낌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느낌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느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감각접촉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감각접촉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감각접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여섯 감각장소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여섯 감각장소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여섯 감각장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명색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명색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명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의식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으ㅢ식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의식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의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형성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형성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형성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닦음 경(S12:83)
Sikkhā-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학습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8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 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 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8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열의를 내어야 한다.
닦음 경(S12:8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8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퇴전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8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8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ㅣ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정진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9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분발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인욕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9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마음챙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마음새김하여야 한다.
닦음 경(S12:9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닦음 경(S12:9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늙음.죽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취착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갈애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여섯 감각장소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정신∙물질(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비구들이여,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형성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불방일하여야 한다.
제9장 뒷부분의 반복이 끝났다.
아홉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스승 ② 공부지음 ③ 수행 ④ 열의 ⑤ 분발 ⑥ 불퇴전 ⑦ 노력 ⑧ 정진 ⑨ 인욕
⑩ 마음 챙김 ⑪ 알아차림 ⑫ 불방일의 12가지이다.
이들은 [각각 11개의 구성요소를 가져] 경은 모두 132가지가 되는데 네 가지 진리에 의해서
뒷부분이 반복되는 것으로 설하셨다.
인연상윳따(S12)가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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