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잡)

제12상윳따 - 제8장 사문.바라문 품(Samanabrahmana-vagga. S12:71-S12:81)

수선님 2018. 3. 25. 12:05

                                                제8장 사문∙바라문 품

                                    Samaṇabrāhmaṇa-vagga



늙음∙죽음 경(S12:71)

Jarāmaraṇ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늙음∙죽음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늙음∙죽음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늙음∙죽음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늙음∙죽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늙음∙죽음을 꿰뚫어 알고(철저하게 알아 차리고), 늙음∙죽음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늙음∙죽음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늙음∙죽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2)

Jāti-suttādi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태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태어남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태어남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태어남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태어남을 꿰뚫어 알고, 태어남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태어남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태어남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존재를 꿰뚫어 알지 못하고, 존재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존재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존재를 꿰뚫어 알고, 존재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존재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 (S12:7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취착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취착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취착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취착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취착을 꿰뚫어 알고, 취착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취착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취착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갈애를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갈애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갈애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갈애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갈애를 꿰뚫어 알고, 갈애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갈애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갈애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느낌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느낌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느낌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느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느낌을 꿰뚫어 알고, 느낌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느낌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느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감각접촉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감각접촉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감각접촉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감각접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감각접촉을 꿰뚫어 알고, 감각접촉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감각접촉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감각접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여섯 감각장소를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감각장소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감각장소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감각장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여섯 감각장소를 꿰뚫어 알고, 감각장소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감각장소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감각장소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7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물질.정신(명색) 꿰뚫어 알지 못하고, 명색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명색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명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명색을 꿰뚫어 알고, 명색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명색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명색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8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의식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의식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의식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의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의식을 꿰뚫어 알고, 의식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의식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의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태어남 경(S12:8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밧티의 제따바나(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형성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형성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형성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형성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형성을 꿰뚫어 알고, 형성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형성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형성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제8장 사문∙바라문 품이 끝났다. 


여덟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열한 가지의 조건을 네 가지 진리로 분석하여 인연 상윳따에서 사문∙바라문 품을 설하셨도다.


지금까지의 품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부처님 ② 음식 ③ 십력 ④ 깔라라캇띠야 ⑤ 장자 ⑥ 괴로움 ⑦ 대품 ⑧ 사문∙바라문이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